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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울 언니의 스타일
(믿도 끝도 없이)
한번 따라잡아보겠습니다.
일단 울 언니 인스타그램부터 팔로우 해.
가장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부터 따라잡아 볼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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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너네 언니냐고?
나보다 옷 잘 입고 부자면 언니야...💚
평범 그 자체인 화이트 칼라 티셔츠에 데님 팬츠
민경언니는 옐로 컬러의 스니커즈와
그린 컬러의 토트백으로 생기를 불어넣었어.
(생기가 뭐야 생기를 넘어 활기가 돈다.)
바로 따라 해보자.
집에 화이트 컬러의 피케 티셔츠와
데님 팬츠 하나씩은 갖고 있지?
민경언니의 스타일을 따라잡기 위해
우신사가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은
통통 튀는 컬러의 스니커즈와 포인트 백!
컬러에 질리지 않을까? 걱정 마.
평소에 즐겨 입는 데일리 룩에 갖다 대기만 하면
존재 자체로 포인트가 될 거야.
여기에 하나 더!
진주 목걸이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룩도
프렌치 시크로 바꿔버리는 마법까지 경험할 수 있어.
우신사 스토어를 아무리 뒤져도
스카이 블루 컬러의 린넨 셋업 수트는 없더라.
(민경언니가 입은 수트 업체 입점 좀...)
대신에 고상하고 우아한 베이지 컬러의
셋업 수트로 가져와봤어.
세미오버핏 실루엣은 프렌치 시크 감성을 제대로 살려줘!
셔츠는 조금 더울 테니 시원한 니트 톱으로 갈아 입자.
셋업 수트라 가만히 있어도 갖춰 입은 티가 나.
신발까지 구두 신고 '각' 잡으면 오히려 촌스러워.
시크하게 플립플롭으로 마무리~
옜다 하객룩에 써먹어라
저~~~~기 어디냐
아말피에서 요트를 타고 있으면서 와인은 프랑스산
부르고뉴 샤르도네를 마시고 있을 것 같은 언니의 룩
"난 멋 따윈 부리지 않아. 그냥 타고났을 뿐이지."
멋을 장착하고 태어난 듯한
울 언니의 룩을 따라 해보자.

베이식 한 아이템을 세련되게 연출한 울 언니
하나같이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장만해두면 두고두고 입기 좋을 거야.
다음번에는 민경언니의 스타일링 따라잡기
[중급편]으로 돌아올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