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딱이야! 지금 이 계절을 위해 태어난 서머 백 모음집

조회수 2020. 6. 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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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코디를 더욱 빛나게 해 줄 서머 백을 소재 별로 짚어보았다.


어딘가 밋밋한 서머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는 서머 백으로 부족한 2%를 채우자.


그.런.데!

세상에 수많은 서머 백 중 

 내 스타일에 딱 맞는 가방을 고르기 어렵다고?


그래서 준비했어!



출처: gettyimages



니트, 비즈, 패브릭, 라탄, PVC 등

소재 별로 엄선한 우신사 인기 서머 백



언니~ 없는 거 빼고 다 있으니까 즐쇼해!

라탄 백 없이는 여름도 없다!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라템 체리체리 라탄 백
가격 : 39,900원 (6월 9일 자 기준)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오스트카카 조이 라탄 탬버린
가격 : 119,000원 (6월 9일 자 기준)



라탄이라는 소재가 주는 시원함 때문에

서머 스타일링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라탄 백은

이미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자리한지 오래야.


라탄 백 중에서도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로 손꼽히는 

장바구니 형태에 체리 자수를 새긴 라템의 제품과


크로스백, 클러치 투웨이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오스트카카의 라탄 탬버린 백을 강력 추천해.


라템의 라탄 백은 캐주얼한 차림에,

오스트카카의 제품은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니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을 고려해 가방을 고르면 되겠지?



메시 백 여름에 안 메면 도대체 언제...?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위글위글 메시백
가격 : 26,800원 (10% 할인, 6월 9일 자 기준)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배럴X칸코 메시 샤워 토트백
가격 : 29,000원 (6월 9일 자 기준)



'여름을 위해 태어났다'라고 소리치는 듯한 메시 소재의 백!

어렸을 때는 수영장 가방으로 즐겨 메던 

이 가방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보자.


자수로 깜찍한 포인트를 준 위글위글의 메시 백은

내부가 넉넉한 데다 보조 포켓을 달아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를 높였어. 


배럴 X 칸코 메시 샤워 토트백은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쓰라고 작정하고 만들었대. 

  내부와 외부에 공간을 나눠 수납하기 좋고

 손잡이에 버클이 있어 샤워할 때 수전에 걸 수도 있지.


여름에 수영 강습 시작한 친구들 많지?

그럴 때 써도 참 좋겠다!



비닐봉지 아니죠! PVC 백 맞습니다!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스컬프터 PVC 백팩
가격 : 53,100원 (10% 할인, 6월 9일 자 기준)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하이칙스 스퀘어 벨트백
가격 : 198,000원 (6월 9일 자 기준)



PVC 소재의 패션 아이템들이 

여름마다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컬러를 빼 속이 훤히 비치는 클리어 아이템을 추천할게.


맑고 깨끗한 얼음을 떠올리게 하는 투명한 PVC 백!

스컬프터는 독특하게 백팩으로 선보여

쿨한 10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어.


 하이칙스는 벨트 백 형태를 취하며

무더위에 지친 패션 피플들의 두 손을 자유롭게 했어.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 숄더 스트랩 덕분에 

실용도는 300% UP!


가방에 담는 소지품까지 신경 써서 골라야 하지만 

여름에는 꼭 한번 PVC 백에 도전해보자. 




구슬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비즈 백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랩 레드포인트 우드 미니 백
가격 : 39,000원 (6월 9일 자 기준)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에잇세컨즈 브릭 비즈 더스트 토트백
가격 : 49,900원 (6월 9일 자 기준)



어린 시절 미미와 쥬쥬 손에 들려주던 비즈 백

유행 따라 들고 싶지만 어딘가 유치하게 느껴진다고?


한 땀 한 땀 꿰어낸 구슬은 투명도와 크기, 종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내니까 취향껏 골라보도록 해.


우드 형태의 구슬로 꿴 랩의 미니 백은 캐주얼한 차림에 

매치하면 과하지 않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에잇세컨즈의 브릭 비즈 토트백은 

속이 비치는 구슬로 꿰어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줘.

시선을 끄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한 가지 톤으로

스타일링한 뒤 들어주면 센스 있다는 소리 좀 들을 거야.


둘 다 더스트백을 장착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소지품을 잃어버린 걱정 따윈 넣어둬~



여름에는 세상 편한 패브릭이 최고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일일오구스튜디오 핸드메이드 네팅 백
가격 : 80,500원 (30% 할인, 6월 9일 자 기준)
출처: 우신사 온라인 스토어
하이칙스 헤이 데이지 줄리 백
가격 : 39,900원 (5% 할인, 6월 9일 자 기준)


사실 무더운 여름에는 가볍고 편한 패브릭 백이 최고야.
거추장스러우면 멋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어지거든.

 일일오구스튜디오는 그물 형태의  디테일을 더해
패브릭으로 낼 수 있는 최대치의 멋을 보여주었어. 

사랑스러운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하이칙스의 데이지백은 어떻고?
크로스까지 가능한 길이에 스트랩이 두꺼워 
가방이 무거워도 어깨 통증이 덜해.

가벼운 패브릭 원단으로 만든 가방은
불쾌지수를 높이는 폭염 때 특히 유용하다는 사실!
 



다 보고 나니 고르기 더 어렵다고?


합리적인 가격대로만 엄선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 봐. 그리고 다음에 또 놀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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