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스토리]숨은 패션왕 조나 힐이 사랑한 스니커즈

조회수 2020. 5. 12.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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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영화배우 조나 힐이 흠뻑 빠져버린 신발은?

옷 잘 입는 배우 조나 힐이 사랑한 스니커즈

출처: Shutterstock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나 힐(Jonah Hill)은 숨겨진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럭셔리한 수트부터 스트릿 브랜드 아이템까지 고루 소화하는 그의 넓은 패션 스펙트럼!

혹독한 다이어트 후 옷맵시까지 제대로 살리고 있어요.


그의 패션 사랑을 알아본 영국 스트릿 브랜드 팔라스(Palace)는 그를 비디오 콘텐츠 모델로 섭외하기도 했죠.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채결 하기도 했습니다. 


일상과 공식 석상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아끼는 스니커즈를 착용하며 애정을 보인 그의 짝사랑이 결실을 본 것이죠. 그야말로 성덕!



스니커즈 마니아인 그가 유독 애정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렉시콘(Lexcon)이라는 녀석입니다.


2018년 10월 렉시콘이 세상에 나오기 전 조나 힐이 거울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았던 스니커즈이기도 하죠. 


트렌디한 어글리 슈즈 실루엣에 우주선 같은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아디다스의 상징인 쓰리 스트라이프(Three Stripe)를 나일론 소재로 볼드하게 표현했습니다. 


설포에는 아디다스의 브랜딩을 담은 문구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고요.


이번 20 S/S에 새로 나온 산뜻한 그린 컬러와 묵직한 올블랙 컬러도 아주 매력적이네요.  



제품만 보면 '너무 스포티한 거 아니야?' 싶지만 정갈한 수트, 쇼츠, 조거 팬츠까지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리네요! 


조나 힐에게 배운 스니커즈 스타일링,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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