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컨셉으로 돌아온 몽환의 장인 '서교동의 밤'

조회수 2018. 8. 22.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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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드디어 가을 냄새가 조금씩 나는 것 같죠. 여러분?

유난히 무덥고 길었던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그리고 이를 기다려왔다는 듯

우리 곁으로 성큼 돌아온 뮤지션, 바로

감성 작곡 크루 '서교동의 밤' 입니다!

출처: 서교동의 밤 페이스북
너무 시기적절하게 나타나 주신 것 아닌가요ㅠㅠ?
(울먹)

일단, 신곡 소개에 앞서

Q.짤막 퀴즈 하나 내볼게요!


'서교동의 밤'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가지 키워드는?

(두구두구두구..)

네 맞아요. 바로 도시죠.

아니나 다를까 이번 새 싱글명 또한

'City Girl City Boy!'


그렇다면 그들이 생각하는 '도시'

어떤 곳인지 문득 궁금해지는데요,

그래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를 읽으니,

더 궁금해지는 이번 신곡!

얼른얼른 들어볼게요!


히야........♡


때론 갑갑하게 느껴졌던 이 도시를

아름답고 감성 충만하게 바꿔버릴 것만 같은

이번 신곡!


그런데 왠지 이전의 노래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

이전까진 몽환적인 멜로디를 들려주었던

서교동의 밤이 이번엔

복고와 현대적인 사운드의 꿀조화가 매력적인

'City Pop'으로 돌아왔기 때문!

잔잔보스 서교동의 밤도,
씬나는 서교동의 밤도
나는 둘 다 좋다 이거에요.. b

그러면 지금 이 곡을 마주한

모든 City GirlCity Boy가 할 일은

딱 두 가지만 남아있겠죠?


자, 모두 준비하시고

플레이, 그리고 볼륨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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