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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기 시작한 가수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해외가 먼저 주목한 가수들을 알아볼까요?

미국의 공영방송 라디오에

한국 최초로 출연해 극찬을 받고 있는 그룹!!

바로바로 '국악의 서태지' 밴드 '씽씽'

미국 공영 라디오 엔피아르(NPR)의 인기 프로그램인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는 세계에서 가장 핫하면서 힙한 음악가들의 라이브 영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아델, 존 레전드, 썬더캣, 찬스 더 래퍼 같은 팝스타들이 출연한 곳으로 유명하죠.

영국 록 페스티벌이 선정한 최고 아티스트

퓨전 국악밴드 '잠비나이'

잠비나이는 피리, 해금, 거문고 등 한국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포스트 록, 헤비메탈과 전통음악이 결합된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인데요. 2013년 월드뮤직 엑스포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된 뒤 매년 50회 이상 해외 공연을 갖고 있죠!

두 번째 정규 앨범 '은서'의 수록곡 '그들은 말이 없다'는 미국 국영 라디오 NPR선정 2016년 올해의 노래 100곡에 꼽히기도 했답니다.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대 음악 축제인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인디계의 아이돌 '술탄 오브 더 디스코'

글래스톤베리 디렉터 '말콤 헤인즈'는 관객들이 'One more song (한 곡 더!)'을 외치는 것을 처음 봤다고 할 정도로 술탄의 인기가 많았다고 하죠. 2016년 공연에는 술탄 의상을 따라 입고 오는 팬들이 생길 정도!

일본에서는 전국투어를 돌기도 했는데요. '오리엔탈 디스코 익스프레스'라는 곡은 일본 지상파 방송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삿포로에서는 술탄의 노래가 라디오 방송 횟수 1위에 오를 만큼 인기가 많다고!

( 새로운 내적 댄스 유발자들이 나타났다!!! )

데뷔하기 전부터 북미, 남미투어를 돌며

해외 팬덤을 키운 혼성그룹 KARD

KARD는 데뷔 전 발표한 프로젝트 곡, 3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각각 천만 뷰를 돌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도 했죠. 게다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고, 마지막 데뷔 프로젝트 곡 'RUMOR(루머)'는 아이튠즈 41개국 차트에 랭크되기도 했다는 사실!

정식으로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아이돌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미국, 유럽, 남미 등 9개국 13개 도시에서 총 15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더 흥하는 가수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