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졌지만, 봄캐롤은 계속되리!

조회수 2016. 4. 19. 1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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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카카오뮤직 이용자들이 사랑한 봄캐롤~
이제, 꽃들은 하나둘 떨어지고
푸른 빛을 더해가며 봄을 놓아주어야 하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봄캐롤이 있었기에 아쉽지 않았다~

그래서 준비한!!

꽃망울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면,
음원차트에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노래.
봄캐롤!
2016년, 가장 먼저 봄캐롤을 발표하며
올해도 봄캐롤의 무한경쟁을 예고한 
에릭남과 웬디가 부른 '봄인가 봐'

'우연히 봄', '봄 사랑 벚꽃 말고'와 같은
봄캐롤을 제치고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커버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봄이 왔는데,

아름다운 목소리가
마음까지도 봄으로 물들인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입가에 미소가~
만우절에 튀어나와
거짓말처럼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올해 가장 강력했던 봄캐롤


달달했던 기존의 봄캐롤과는 달리
'커플 저주송'이라 불리며

솔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

거리에서는 잘 들리지 않아
'새로운 봄캐롤들에 밀리는 건가...' 했던
로이킴의 '봄봄봄'

카카오뮤직 이용자들의 뮤직룸에서는
어떤 봄캐롤보다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고!
다양한 봄캐롤이 나타나
왕의 자리를 위협하였지만,

꿋꿋하게 봄캐롤의 정상에 선
벚꽃 엔딩

벚꽃 엔딩 is 네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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