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당신이 그립습니다!

조회수 2017. 10. 2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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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3주기를 추모하며

청춘들의 우상이자 삶이었던 마왕 신해철. 그가 세상을 떠난 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독설가였지만 누구보다 소외된 사람들 편에 섰던 따뜻했던 사람. 춥고 길었던 지난 겨울 많은 이들이 그리워했던 사람. 언제나 멋진 음악으로 마음을 흔들어놨던 사람.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글로 모아봤습니다. 마왕이 생전 라디오에서 들려줬던,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은 자신의 노래 베스트 11'과 함께 오늘 하루는 온전히 그를 그리워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왕 보고 싶습니다!"


11위. 신해철 - 절망에 관하여


10위. 넥스트 - The Dreamer


9위. 신해철 - 나에게 쓰는 편지


8위. 신해철 - Into the Arena


7위. 넥스트 - Here, I Stand For You


6위. 넥스트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5위. 넥스트 -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 껍질의 파괴


4위. 신해철 - 재즈 카페


3위. 무한궤도 - 그대에게


2위.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1위. 넥스트 - 해에게서 소년에게

여전히 믿을 수 없지만 그의 음악이 남았기에 이렇게 또 위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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