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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목소리가

자장가로 들리는 요즈음...

실제,

꿀보이스

로

우리의 잠을 깨우는

교수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은 누가 있을까요?

안정적이고 깔끔한 음색으로, '중음 지배자'라고 불리는
나윤권이 보컬과 교수로 임용 되었고~
(중음으로 날아오는 수업 내용이 귀에 콕콕!)

이별 후, 남자들의 노래... 포스트맨의 성태가
나윤권과 함께 '황금 교수진'을 맡았죠!
(남학생들의 높은 수업 참여율을 예상해봅니다!)

바이브에게 장혜진이 있다면... 포맨에게는 '미'가 있다!
<시크릿 가든> OST를 부른 그녀도
나윤권, 성태와 함께 강단에 서게 되었어요!

듣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노래를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하림도 교수로 활동하고 있죠!
(시험 망쳤을 때, 노래로 힐링해 줄 것 같은...)

2AM의 리드보컬로 고음도 가뿐히 소화하면서
감성표현도 놓치지 않는 창민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어요! (공기 반, 소리 반)

수많은 오빠 부대를 끌고 다닌, 하이틴 스타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는, 학과장님으로!
그의 노래처럼, 끝없는 변신 중인 김원준!

김원준 학과장과 함께 실용음악과 교수를 맡은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알리!
(절대 졸아서는 안 될 것 같은 성량...)

김원준에 이은 또 한 명의 학과장, 윤상!
팝과 가요의 퓨전을 꿈꾸는 그는 한 여대의
현대실용음악 학과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죠!

그리고, 윤상과 함께 수려한 외모로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드는 가수 휘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가요..덜덜...)

TV에서만 보던 가수가

교수님이 되면 어떤 느낌일지...

교수님들의 노래 들으며~

뮤지션 교수님과 함께 하는

수업을 상상해 보아요!!

수능을 다시 준비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