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우리들 모습

조회수 2016. 7. 25.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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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어느 날, 도착한 한 통의 문자
출처: giphy.com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이 들어왔다!
출처: pixabay.com
갑자기,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출처: pixabay.com
평소 사고 싶었던 구두도 찾아보고,
출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화면 캡처
사고 싶던 것들을, 장바구니에 거침없이 담기 시작했다.
출처: pixabay.com
월급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었다.
출처: pixabay.com
물론,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작은 정성도 잊지 않았다!
그런데 그 때...
핸드폰이 다시 울렸다!
출처: 네이트판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월급)
그렇게...
문자로 시작된 나의 꿈
문자와 함께 끝이 났다
.
그래도,
마음만은 넉넉한 월급날!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로 달래며
인터넷 쇼핑이라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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