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우리들 모습
조회수 2016. 7. 25.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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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마음만은 넉넉한 월급날!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로 달래며
인터넷 쇼핑이라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어느 날, 도착한 한 통의 문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이 들어왔다!
갑자기,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평소 사고 싶었던 구두도 찾아보고,
사고 싶던 것들을, 장바구니에 거침없이 담기 시작했다.
월급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었다.
물론,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작은 정성도 잊지 않았다!
그런데 그 때...
핸드폰이 다시 울렸다!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월급)
그렇게...
문자로 시작된 나의 꿈
은
문자와 함께 끝이 났다
.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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