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손대는 OST마다 대박이 난다고?

조회수 2020. 1. 14. 14:07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송동운PD가 제작하는 또 하나의 OST

태양의 후예도

도깨비도

호텔 델루나도!

2016년부터 지금까지,

차트 1위를 찍거나,

화제가 되었던 OST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CJ출신의 '송동운 프로듀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사실이지요.


OST 음반 제작에서 

프로듀서의 역할이라면,


작곡가들이 만든 수많은 노래 중

① 작품에 삽입할 곡을 선택하고,

② 노래를 부를 가수를 섭외하고,

③ 어떤 장면에 쓸지를 골라내는,


통합적인 의사결정을 맡는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간 그가 만든 결과물들을 보면,

분명 이 작업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 송동운 PD가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 있으니


바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첫 주자인 EXO 백현

'너를 사랑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첫 OST인 만큼,

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명곡들이

쏟아질 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연초에 우리와 함께할 OST들을 기다리며,
오늘은 그의 손길이 닿아있는 OST를
몰아서 들어볼까요?

몰랐다면, "이것도 송동운 PD였어?"하며
놀랄 거라고 확신! 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