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에서 넘어온 것 같은 99년생 청년

조회수 2019. 11. 21.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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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현인 선생님이 부활했다?!

매주 토요일 아침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인공이

여기 있습니다.

출처: KBS1 방송 캡처

정갈한 2:8 가르마,

리본 넥타이...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뽐내는

이분.

이름 '조명섭'

현재 나이 21살로,


'트로트가 좋아' 2회 우승을 시작으로,

매주 오프닝 축하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아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그 화제의 영상을 일단 먼저

만나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KBS 1TV: 전통가요 지킴이 조명섭 - 신라의 달밤

입 못 다물고 있는 사람, 나야 나...

할 말 잃은 사람, 나야 나...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사람, 나야 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는 현재 99년생, 21살이랍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물론, 놀란 가슴 부여잡은 사람이

저희 뿐만은 아니었다는 거...

출처: KBS1 방송 캡처

굳게 닫힌 설운도 선생님 회사도

다시 열게 만드는

명섭 군의 아름다운 목소리...


방송일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지요.

故현인, 남인수 선생님을 가장 존경하며,

평소에도 50-60년대의 노래를 주로

즐겨 부른다는 조명섭 군.

당신을
진정한 '전통가요 지킴이'로 임명합니다...★
출처: KBS1 방송 캡처

늘 옆에서 아픈 자신을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신 할머니에게

재밌는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어

나오게 되었다니,


목소리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쁜 청년이에요.

출처: KBS1 방송 캡처

돌아오는 토요일(23일) 아침,

왕중왕전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서,

명섭 군은 과연 어떤 무대로

어떤 결과를 받게 될까요?


방송 넘나 기다려지는 것 ༼;´༎ຶ ۝ ༎ຶ༽

P.S. 우승은 못해도

설운도 선생님 회사 문 두드려나 보긔...★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노래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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