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에서 넘어온 것 같은 99년생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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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아침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인공이
여기 있습니다.
정갈한 2:8 가르마,
리본 넥타이...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뽐내는
이분.
이름 '조명섭'
현재 나이 21살로,
'트로트가 좋아' 2회 우승을 시작으로,
매주 오프닝 축하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아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그 화제의 영상을 일단 먼저
만나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KBS 1TV: 전통가요 지킴이 조명섭 - 신라의 달밤
입 못 다물고 있는 사람, 나야 나...
할 말 잃은 사람, 나야 나...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사람, 나야 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는 현재 99년생, 21살이랍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물론, 놀란 가슴 부여잡은 사람이
저희 뿐만은 아니었다는 거...
굳게 닫힌 설운도 선생님 회사도
다시 열게 만드는
명섭 군의 아름다운 목소리...
방송일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지요.
故현인, 남인수 선생님을 가장 존경하며,
평소에도 50-60년대의 노래를 주로
즐겨 부른다는 조명섭 군.
늘 옆에서 아픈 자신을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신 할머니에게
재밌는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어
나오게 되었다니,
목소리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쁜 청년이에요.
돌아오는 토요일(23일) 아침,
왕중왕전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서,
명섭 군은 과연 어떤 무대로
어떤 결과를 받게 될까요?
방송 넘나 기다려지는 것 ༼;´༎ຶ ༎ຶ༽
P.S. 우승은 못해도
설운도 선생님 회사 문 두드려나 보긔...★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노래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