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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대작을 시작하는 드라마 '도깨비' 작가

조회수 2018. 7. 9.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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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역대 명대사'

7월 7일 오늘!!! 드디어 첫 방 되는

"tvN 미스터 션샤인!!!!"

출처: tvN

제작발표 때부터
엄청난 기대주목을 받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명불허전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새로운 차기작이기 때문이죠!
출처: tvN

센스 넘치는 대사들로

전 국민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는

이분의 드라마는,

무조건 한편 이상보셨을 거라

장담하며!!


그녀의 "역대 드라마 속 명대사"

함께 보실까요??


출처: SBS
파리의 연인 (2004)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숱한 패러디를 낳았던 한기주의 명대사.

이후 키쓰신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죠!


출처: SBS
프라하의 연인 (2005)
"쌀이 반말이야, 콩이 반말이야?
도대체 날 언제서부터 봤다고
초지일관 말이 반토막이냐구"
이게 말이야 방구야 싶지만,
김은숙 작가 특유의 말장난이
돋보였던 대사로
당시에 패러디도 많이 되었죠!

출처: SBS
시크릿 가든 (2010-2011)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일명 '까도남'열풍을 일으켰던

김주원의 업무씬 단골 대사.


출처: SBS
신사의 품격 (2012)
"고백도 못 해본 내 짝사랑이
끝나버렸어요. 짝사랑은 상대방이
아는 순간 자동 종료니까."

언어유희 폭발했던 신사의 품격!

유쾌한 네 남자의 어른 로맨스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죠!


출처: SBS
상속자들 (2013)
"나 너 좋아하냐?"
오글거림과 심쿵을 동시에 가져다준
김탄의 문법파괴 고백.
그 와중에 두 주인공
너무 애긔애긔하다..

출처: KBS2
태양의 후예 (2016)
“서대영 상사.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 목숨 걸고 지키십시오.
알겠습니까?”

짠 내 폭발했던 구원커플ㅠㅠ

서대영을 걱정하는 윤명주의

애틋함이 느껴졌던 명대사 b


출처: tvN
도깨비 (2016-2017)
"안 보일 때 더 열심히 하면
사장은 몰라 알바생.
놀아"

캐릭터 강려크 했던 치킨집 사장 써니의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명대사!

사실 이 언니 명대사는 너무나 많았죠..


이러니 어떻게 기대를
안 할 수가 있겠냐구요 ㅠㅠ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선
또 어떤 명대사와 스토리
우리의 심장을 저격할지!!!!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 .....☆

놓치면 아쉬운

썸머 이벤트까지 함께 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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