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원조 센언니 케샤
조회수 2017. 8. 25.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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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한번은 꼭 들어본 팝송의 주인공
모두가 한번은 들어봤다는 그 노래, 케샤의 'Tik Tok'
2009년에 나온 케샤의 데뷔곡 'Tik Tok'은 신인이었던 케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게 해준 곡이야. 당시 국내에서도 소녀시대, f(x)가 커버 곡으로 부르기도 했고, 파티가 있는 곳이라면 이 노래가 항상 함께했지.
케샤의 데뷔 앨범은 수록곡의 인기도 대단했어
'Take It Off'와 3OH!3(쓰리오쓰리)가 피처링한 'Blah Blah Blah'도 타이틀곡 만큼이나 인기가 많았어. 이로써 케샤는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를 휩쓸며 월드 스타가 될 수 있었지.
하.지.만.
이렇게 잘 나갔던 케샤는
4년간의 공백기를 맞이하게 되었어.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데뷔 앨범
프로듀서와의 법정 공방 때문이었지.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그녀는
4년 만에 3집 [Rainbow]로 컴백
4년이 지나서 14곡의 알찬 앨범을 들고 돌아왔어. 타이틀 곡이 무려 4곡이야!
이름도 'Ke$ha'에서 달러 사인($)을 뺀 'Kesha'로 바꿔서 말이지. 인터뷰에 의하면 당시 자신이 표면적으로 강한척했던 것은 다 허위였고 달러 사인 역시 그것의 일부였다고 해.
이름도 바꾸고,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견뎌온 그녀의 변화가 약간은 달라진 음악 스타일에서 느낄 수 있을 거야.
케샤의 이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 앨범 전곡 한 번 들어봐
↓앨범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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