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소름 끼치는 노래들

조회수 2017. 9. 3.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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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 이어폰으로 들으면 덜덜덜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놀랐지
이렇게 가는 여름 아쉬우니까아
( ˇ͈ᵕˇ͈ )
알고 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노래들을 소개해줄게
(조금 뒤 너의 모습)
발랄한 멜로디에 다른 속사정이

아이유가 한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작사하게 된 배경을 말해줬어.

-

'가위눌린 꿈을 꿨는데 남자 귀신이 나와서

사랑한다고 말했다. 깨고 나니 기분이 묘해서

귀신을 기다리면서 생각하며 썼다.'고 해….

에픽하이가 얘기해주는 무서운 이야기

에픽하이의 2집부터 시작된 

피해망상 시리즈 중 파트1.

노래 한 곡을 다 듣고 나면

한 편의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 기분이야.


피처링은 몰랐는데 정기고였다는!

한 학생의 자살 이야기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 

한 학생의 자살에 대해 말하는 듯해.

한편의 공포 영화를 눈감고 듣는 듯한

도입부부터 으스스한 분위기가 오싹….

자우림 김윤아의 보컬로

한층 더 오싹….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 돋는 가사

멜로디는 이렇게 신나는데 

가사는 섬뜩;;

관음증에 대한 노래

피핑톰은 

엿보기 좋아하는 사람, 관음증 환자를 뜻해.

 뜻을 알고 나니 보컬의 나긋한

목소리에 소름이….

이어폰 장착 필수

꼭 이어폰으로 들어야 하는 '행복합니다'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봐!

두 내용의 가사가 겹치면서 

소름 끼치는 또 다른 내용이 들려ㄷㄷ 


으아아아아앙
갑자기 왜 이렇게 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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