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OST에 힙합 끝판왕이 참여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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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OST의 첫 타자!
실력파 신예 랩퍼 다미아노와 포미닛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전지윤이 참여한 곡 "AMEN"
또한, 오늘 발매된 새로운 OST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 길과 함께
스티비 원더, 브라이언 맥나잇과 협업한 프로듀서 “RAINSTON”
그리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로듀서 R.M. Tedder 까지!
힙합의 끝판왕들을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합니다!
2016년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안투라지>. 뛰어난 배우 라인업만큼 뛰어난 OST라인업을 자랑했던 작품입니다.
빈지노, Dok2, 서사무엘 등 드라마가 끝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영화 <아수라>. 정우성 하면 생각나는 영화<비트>의 김성수 감독과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죠!
“쇼미더머니5” 출신 괴물 래퍼 “비와이”와의 콜라보로 OST도 영화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구원 커플(진구, 김지원)의 명장면마다 삽입되어 차트를 씹어먹은 그 곡! 매드클라운, 김나영의 “다시 너를”은 액션뿐 아니라 멜로와도 잘 어울리는 힙합의 매력을 알려줬습니다.
두 번째 작품은 2010년에 나온 정우성, 수애 주연의 <아테나 : 전쟁의 여신>입니다. 쌈디와 이센스 ‘슈프림팀’의 “Get Ready”가 삽입되어 액션의 재미를 더했죠.
2009년 국내 액션스릴러 드라마의 대표가 된 <아이리스>의 OST에는 탑의 드라마 출연과 함께 빅뱅이 “할렐루야”라는 곡으로 파워풀한 랩핑과 보컬을 선보였죠.
파수꾼부터 아이리스까지 역대 힙합 OST 계보를 살펴봤는데요! 이렇게 액션 드라마와 액션 영화의 무드를 만들어주는데는 제격인 힙합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