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공감 흔한 명절 풍경
조회수 2016. 9. 15.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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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신의 얼굴 전광렬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흔한 명절 풍경을 준비해봤어요
출처: 거침없이 하이킥 화면 캡
출처: 집밥여왕 화면 캡처
출처: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출처: pixabay
출처: 열애 화면 캡처
출처: 아이러브PC방
출처: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출처: 제빵왕 김탁 화면 캡처
출처: 거침없이 하이킥 화면 캡처
출처: 열애 화면 캡처
출처: 허준 화면 캡처
출처: 무한도전 화면 캡처
출처: 열애 화면 캡처
출처: 열애 화면 캡처
출처: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출처: 무사 백동수 화면 캡처
스트레스가 풀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으니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어보세요!
풍성한 한가위 되셨길 바라며, 총총 ♡
안녕하세요
여러분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할머니의 넘치는 사랑 ♡
할머니 : "아이구 우리 똥강아지 왔어!!!!!!!!!!!!"
나 : 할머니 저 밥 먹고 왔ㅇ..
나 : 할머니 저 밥 먹고 왔ㅇ..
할머니 : 많이 먹어! 나물도 먹고! 읭? 밥 다 먹었으면 과일 좀 깎아 먹어야지
나 : 너무 맛있어요 근데 너무 배불러요 이제 괜찮아요^^
할머니 : (가볍게 무시)
할머니 : (가볍게 무시)
할머니 : 사과부터 먹어 봐라
친척동생들이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
동생들 : 나 컴퓨터 좀 한다!!! (꼭 돌아가며 한 판씩 함)
(바탕화면에 깔린 무수한 게임과 악성코드를 보며 말을 잇지 못한다)
나 : 야!!!! 너네 !! 이게 뭐야!!!!
친척 : 어머~ 이게 무슨 소란이야~ 동생들이 그럴 수도 있지~~ 안그러니? ㅇㅇ이가 참아야지 ^^
나 : 네.. 괜..괜찮아요..ㅎㅎ..
잔소리 들을 때
친척들 : 이번에 우리 큰딸이 ㅇㅇ기업 취직하고, 작은 딸이 ㅇㅇ대학교 들어갔지 뭐야~^^ (지지 않으며) 우리 아들은@#$%^~~
나 : (자는 척해야겠군..)
친척들 : ㅇㅇ이는 이번에 취직(혹은 결혼, 진학) 했니?
친척들 : ㅇㅇ이는 이번에 취직(혹은 결혼, 진학) 했니?
나 : (속마음) 인생은 마.이.웨.이
나 : (현실) 아 ㅎㅎ 네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친척들 : 밥 먹고 또 빵을 먹으면 어떡하니~ 살찐다, 얘!
친척들 : 밥 먹고 또 빵을 먹으면 어떡하니~ 살찐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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