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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는지 (흠흠) 봅시다!

수잔 서랜든, 지나 데이비스의 케미와

20대 후반 훤칠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세상에 이런 건달도 있나요?)

여성 버디무비의 바이블이 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91년작 <델마와 루이스>입니다!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즐거웠던 여행은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의 정아(나문희역)와 희자(김혜자역) 관계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죠!

두 번째 영화로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이 부부의 연을 맺게 해준!

3월 9일에 재개봉을 한 영화 <라빠르망>입니다!

라빠르망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두 남자와 세 여자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모니카 벨루치의 젊은 시절 청초한 모습과

최근 영화<단지 세상의 끝>에 출연한 뱅상 카셀의 젊은 모습을 이곳에서 볼 수 있죠!

촬영 당시 30대 초반이었다는 모니카 벨루치! 어므나..(일부러 슬로우모션으로 한 건 안 비밀)

영화의 여운을 이어 나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