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변한 '꼬꼬마' 아역배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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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의 이 귀여웠던 꼬마 '왕석현'을
기억하시나요?
이 뽀시래기가
최근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고등학생의 역으로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죠.
(정말 잘 컸다...!)
이쯤에서 문득 궁금해지는
예전 잘 나갔던 아역 배우들의 근황.
왕석현 군과 같이,
과거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요즘엔 방송에서 통 볼 수 없었던 '그때 그 아역'
그들의 최근 모습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안녕, 형아(2005)], [아이스케키(2006)] 등에 출연해
아이답지 않은 노련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사람들 눈에 제대로 눈도장 찍었던 '박지빈'
현재 24세로, 멋진 청년이 되었는데요.
이른 나이에 군대를 다녀와벌써 군필!
최근 방영이 시작된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서
남주로 출연 중이며, 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니 앞으로도 주목!
90년대생들 추억 소환시키는 [요정 컴미].
놀다가도 5시만 되면 TV 앞으로 달려갔다지요.
[요정 컴미]의 주인공 컴미, '전성초'.
지금은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미국 유학 후 다시 돌아온 그녀는
아리랑 TV 조연출 겸 리포터로 일했다고 해요.
현재는 라디오 프로 'Good Morning Seoul'에서
뉴스 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통역가가 되기 위해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다시 봐도 웃긴,
그 어떤 시트콤도 넘어서지 못한,
시트콤 계의 리얼 레전드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꼬마가 있죠.
최상의 콤비 '미달이'와 '의찬이'인데요.
본명으론 '김성은'과 '김성민'이구요.
20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아프리카 BJ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얼마전 자신의 아프리카 개인 방송에서
그녀의 영원한 짝꿍 '의찬이'(김성민)의 모습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는 간혹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출연해
얼굴을 내비치곤 하는데요.
계속 연기자의 꿈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이,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소개된 인물들 외에 기억에 남는 아역 배우,
근황이 궁금한 아역 배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보아요 .__.
추억의 드라마, 영화 OST를 다시 듣고 싶은 분들은
상단의 플레이리스트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