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를 탈퇴하다

조회수 2016. 4. 20. 17:17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장현승과 비스트
2009년 
<Bad girl>로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던 비스트
출처: 비스트 공식 홈페이지
춤, 가창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추어
많은 팬을 보유한 그룹이었습니다.

스캔들, 성공적인 개인 활동 등 
여느 아이돌 그룹처럼 
가요계에 입지를 쌓고 있었는데요 

4월 20일 
멤버 장현승이 탈퇴를 선언합니다.

출처: 장현승 인스타그램
장현승은 대중에게 
'비스트' 장현승이 아닌 
빅뱅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름을 먼저 알렸는데요

아쉽게 탈락했지만 
비스트로 데뷔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스트는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큰 성공을 거둡니다. 

지만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6인 체제도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장현승과 멤버들은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와 팀의 발전을 위해 사측과 꾸준히 상담을 지속해왔다”라며 “이후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결별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라고 탈퇴를 결정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출처: 장현승 인스타그램
이처럼 음악적 견해와 성격 차이로 인해 
비스트를 떠나게 된 것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게시된 
장현승의 태도 논란과 
사실무근이라 알려졌던 탈퇴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비스트,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했던 장현승의 모습이 아닌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5인 체제로 컴백할 비스트,
솔로로 활동할 장현승 모두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