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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되길 자처한 순정남들

조회수 2016. 4. 18. 1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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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 만에 완전체 블락비인가!
출처: 방송캡처
컴백도 하기 전인 1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음원 강자들을 당당히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블락비!
출처: 블락비공식트위터
이는 자연스럽게 블락비의 컴백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고
출처: 블락비공식트위터
11일 공개된 블락비의 미니앨범 ‘Blooming Period’의 타이틀곡인 <토이>는 다수의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죠!
출처: giphy
이토록 블락비의 신곡, <토이>가 차트에서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출처: 블락비공식트위터
필자는 개성 강한 일곱 남자가 헌신적인 사랑을 노래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출처: giphy
원래 안 그럴 것 같던 사람이 그러면 ‘어라?’하는 감정을 느끼지 않나요? 저는 이번 블락비 노래에서 그 점을 느꼈답니다!
출처: 블락비공식트위터
마냥 강하기만 할 것같고 나쁜 남자일 것만 같던 블락비가 헌신적인 사랑노래를???!!! 하면서 말이에요!
출처: giphy
특히 이번에 <토이> 가사가 정말...끙끙거리며 연애했던 사람이라면 가사 보는 즉시 눈물이 주르륵...
출처: 카카오뮤직
출처: 카카오뮤직
너에게 바랄게 없다고 
나로 인해 네가 채워질 수만 있다면
다 가져가라는 

이 헌신적인 순정남들의 노래를 
어찌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카카오뮤직에서
앨범에 매력을 꽉꽉 채워서 
컴백한 블락비의 신곡들을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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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벤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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