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국내 인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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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고 싶은
그치만서도
너무 좋아서 꼭 한 번씩 들어봤으면 하는
그런 가수들... 그렇다... 있다.
(무슨 맘인지 다들 알죠? 흑)
그 중 현재 인디 신에서 활동 중인!!
넘나 소중한 나만의 P.I.C.K. 들을
여러분에게만 살짝쿵 공개하려 한다...★
'혁오'의 다음 주자라는 말이 돌고 있다.
놀라운 건, 데뷔한 지 1년도 안 되었다는 것.
그야말로 '괴물 신인'이다.
중성적인 보컬과 새소년만의 그 그루비함은...
들어보면 바로 '와' 할 것이다.
형태 없는 청춘을 손에 쥐어보고 싶다면
아도이의 노래를 들어보자.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직관적인 음악을 선물해줄 것이다.
이어폰을 꽂는 순간, 웰컴 투 다른 세상.
글렌체크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묵은 고민들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다.
세상 심플하게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 위에
세상 다채로운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깔린다.
나만의 간이 클럽, 글렌체크.
나의 고독한 감성을 책임져주는 오존이다.
지칠 때, 위로가 필요할 때면 그를 찾게 된다.
영롱하게 퍼지는 기타 소리 위,
쓸쓸한 목소리로 가사를 뱉어내는데
마치 내 아픔에 공감해주는 느낌이.
요즘 날씨에 듣기 좋은 음악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내 대답은슈가볼이다.
멜로디와 가사들이 그의 이름처럼 아주 달달.
그렇다고 오그라드느냐, 그것도 아니다.
일상 속 사랑이야기라서 가볍고 편안하다.
처음 리차드파커스 노래를 들었을 때
남성 뮤지션인 줄 알았다.
허스키한 보컬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부르는데.
'최근 가장 많이 들은 노래'의 맨 윗 줄이
어느새 그녀 노래로 바뀌어 있더라는.
이 시원섭섭한 기분은 뭐지?
이렇게 된 이상 다들 월드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
그럼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겠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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