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국내 인디 뮤지션

조회수 2018. 5. 27. 1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인디 신을 이끌어 갈 주요 뮤지션 7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고 싶은

그치만서도

너무 좋아서 꼭 한 번씩 들어봤으면 하는 

그런 가수들... 그렇다... 있다.

(무슨 맘인지 다들 알죠? 흑)


그 중 현재 인디 신에서 활동 중인!!

넘나 소중한 나만의 P.I.C.K. 들을

여러분에게만 살짝쿵 공개하려 한다...★


출처: 플레이팝
새소년

'혁오'의 다음 주자라는 말이 돌고 있다.

놀라운 건, 데뷔한 지 1년도 안 되었다는 것.

그야말로 '괴물 신인'이다.


중성적인 보컬새소년만의 그 그루비함은...

들어보면 바로 '와' 할 것이다.


출처: ADOY 공식 트위터
아도이

형태 없는 청춘을 손에 쥐어보고 싶다면

아도이의 노래를 들어보자.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직관적인 음악을 선물해줄 것이다.

이어폰을 꽂는 순간, 웰컴 투 다른 세상.


출처: HIPHOPLE
글렌체크

글렌체크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묵은 고민들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다.


세상 심플하게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 위에

세상 다채로운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깔린다.

나만의 간이 클럽, 글렌체크.


출처: INDIEPOST
오존

나의 고독한 감성을 책임져주는 오존이다.

지칠 때, 위로가 필요할 때면 그를 찾게 된다.


영롱하게 퍼지는 기타 소리 위,

쓸쓸한 목소리로 가사를 뱉어내는데

마치 내 아픔에 공감해주는 느낌이.


출처: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슈가볼

요즘 날씨에 듣기 좋은 음악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내 대답은슈가볼이다.


멜로디가사들이 그의 이름처럼 아주 달달.

그렇다고 오그라드느냐, 그것도 아니다.

일상 속 사랑이야기라서 가볍고 편안하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_Dark Tranquillity
사비나 앤 드론즈
너무 차분해서, 그래서 더 벅차오르는.
사비나 앤 드론즈의 음악이 그렇다.

감정의 뿌리를 건드리는 느낌?
그녀의 목소리에, 구석에 잠자코 있던 우울 세포
갑자기 삐져나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출처: 멜론매거진
리차드파커스

처음 리차드파커스 노래를 들었을 때

남성 뮤지션인 줄 알았다.


허스키한 보컬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부르는데.

'최근 가장 많이 들은 노래'의 맨 윗 줄

어느새 그녀 노래로 바뀌어 있더라는.


이 시원섭섭한 기분은 뭐지?


이렇게 된 이상 다들 월드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

그럼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겠찌? .__.


---진행 중인 이벤트---

이벤트 참여하시고, 어마무시한 혜택 받아가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