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쁨의 정석을 보여주는 Troye Si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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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올림픽체조경기장
내 심장을 시반시반하게
만든 그가 옵니다!
그는 바로!
"Troye Sivan"
트로이 시반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감각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인데요!
그는 유튜브로 자신의
노래 영상을 올리면서
가수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는데요!
2013년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게이라고 커밍아웃 했는데요!
커밍아웃 이후에도
그의 매력과 좋은 음악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빠질 수밖에 없는
트로이 시반의 띵곡들은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Seventeen'
노래를 딱 들으면
풋풋하고 예쁜 노래 같지만..
트로이가 17살 때 데이트 앱으로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났던 경험이 담긴 곡으로
살짝 어두운 노래라고 합니다.
"Bloom"
트로이 시반 노래 중
가장 솔직한 노래입니다.
(그 자기 자신을 나타내기에..)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신을 조금씩 표현했다고 하는데..
후렴구가 굉장히 중독적..
(약간 가인의 '피어나' 느낌)
"Plum"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
이 생각나는 노래.
과일에 비유한
표현들로 너무 귀여운..
묘하게 여름 느낌이
나는 노래입니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HEAVEN"
새벽에 들으면
감성 폭발하는 노래입니다.
가사 장인다운 가사와
몽환적인 분위기와
그리고 그의 목소리까지..
모두 다 잘 맞는 노래..
"Lucky Strike"
트로이의 음색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도입부..
노래의 가사들이
트로이 시반을
잘 나타내는 노래인데요!
뮤직비디오를 보지 않고도
장면이 생각나는 듯한 곡입니다.
추천해드린
5곡 이외에도
트로이 시반 내한 셋리스트와
매력 넘치는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들 시반시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