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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던 역주행 '옥탑방'의 비하인드 스토리

조회수 2019. 3. 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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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미공개 곡으로 남아있을 뻔한 명곡

실시간 음원 차트 상단에서

당최 내려올 생각을 않는 노래가 있죠.


바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엔플라잉의 '옥탑방'입니다.

옥탑방은 발매 당시(2019년 1월 2일)에는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는데요.


여러 리스너들에 의해 입소문을 타며

약 두 달 만에 차트 진입에 성공하더니,

현재는 상단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띵곡으로 자리 잡았어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옥탑방'에는 우리가 전혀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 존재한다는 사실!


그 흥미로운 팩트,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사부작사부작 스크롤을 내려봅시다.


옥탑방은 원래 세상에 나올 곡이 아니었다.

네?


놀랍지만, 옥탑방은 원래 활동 예정에 전혀 없던 곡

이었다고 해요.


작년 12월에 진행되었던 엔플라잉의 일본 콘서트 당시

"우리가 만든 자작곡이 하나 있는데

한 번 들어봐 주세요."라며 툭 던졌던 노래로,

팬들을 위해 선물처럼 준비했던

작은 공연 곡에 불과했다고.

(하단에 일본 콘서트 '옥탑방' 첫 무대 영상 첨부)

그러다 2019년 1월,

FLY HIGH PROJECT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음원을 발표하게 되었고,

리스너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이라 칭해지며

입소문을 타다가 이렇게 띵곡으로까지

자리 잡게 된 것이죠.


음악만으로 유명해지기 있기 없기?

좋은 음악은 언젠간 알려지게 되어있다더니,

엔플라잉이 이를 깔끔하게 증명해준 셈이죠.

옥탑방에 이런 놀랍고도 아찔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었다니.


계속 미공개 곡으로 남아있었으면

정말 어쩔 뻔 했냐구!


무려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

그 덕에 강제 소환된 음악방송 무대에서도 또 1위!


계속해서 반전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4인조 훈남 밴드 'N.Flying (엔플라잉)'


앞으로는 발매하는 노래마다 정주행하며

더욱 승승장구하는 밴드로 성장하길♬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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