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영원한 리더 '윤지성'의 새로운 도전기

조회수 2019. 1. 21.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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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로 찾아오는 윤지성

워너원으로서의 공식 활동을 끝내고

개인 활동에 들어선 윤지성!


최근엔 뮤지컬 '그날들'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출처: 윤지성 인스타그램

평소 뮤지컬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는 그는

워너원으로서 보여주었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 곁을 찾아올 예정!!

출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특히 윤지성이 맡은 '무영'역

앞선 공연에서 인피니트의 남우현

열연을 펼쳤던 배역으로,


새로운 캐스트 윤지성만의 색깔로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선배 공연돌로서

탄탄히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돌들은 누가 있을까요?


f(x) 루나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뉴데일리, EMK

2010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시작으로 '코요테 어글리', '하이스쿨뮤지컬', '스쿨오즈', '인 더 하이츠', '파이브코스러브' 등에 이어 국내 대표 명품 뮤지컬 '레베카'까지 꾸준한 경력을 쌓아온 에프엑스 멤버 루나.


데뷔 때부터 인정받아온 가창력은 물론, 나날이 느는 연기실력을 보면 이제 '뮤지컬 배우 루나'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슈퍼주니어 규현

출처: SJ레이블, EMK

감미로운 목소리로 슈퍼주니어의 보컬을 맡고있는 규현은 2010년 뮤지컬 '삼총사'로 데뷔했었죠. 이후 꾸준히 공연을 이어갔던 규현은 2016년, 평소 그토록 바라오던 배역 모차르트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었죠.


벌써 10년 차 뮤지컬 배우가 된 규현의 제대 후 공연 활동이 매우 기대됩니다!


JYJ 김준수

출처: CJes, EMK

풍부한 발성과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 변한 JYJ 김준수를 빼놓을 수 없겠죠. 그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디셈버’,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내공을 쌓아 뮤지컬 계에선 이미 베테랑 공연돌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엔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이전에 맡았던 뮤지컬 '엘리자벳'의 '죽음' 역할을 또다시 맡아 열연 중이기도 하죠.


소녀시대 서현

출처: 한신 엔터테인먼트, 신시컴퍼니

앞으로 오랫동안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 그녀는 소녀시대 활동으로 쌓아온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그리고 배우의 꿈을 위해 갈고 닦아온 안정적인 연기로 2015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캐스팅되며 첫 뮤지컬 연기를 선보였죠.


더불어 이후 출연작인 '맘마미아'까지 소녀시대 서현이 보여주었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 생동감 넘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탄탄한 내공+ 노력+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 중인 이들!


우리 지성군도 선배 가수들처럼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하길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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