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전체에 550만 원짜리 금목걸이 돌린 사장님
조회수 2018. 6. 4.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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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하이어뮤직 수장 '박재범' 클라스
55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과 직원 전원에게
선물한 통 큰 사장님이 있다고...?
(그것도 100% 본인 사비로?)
그 어마 무시한 사장님의 정체는 바로
국내 가장 핫한 힙합레이블
AOMG와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Jay Park)'
지난주,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하이어뮤직 소속
우기, 우디고차일드, pH-1, 식케이, 김하온이
이에 대해 직접 밝혔는데.
박재범이 사비로 19개의 금목걸이를 맞춰
하이어뮤직 전체에 선물로 돌렸다고.
그런데, 잠깐. 목걸이 1개의 값이... 550만 원??
자... 그 이유인 즉슨...!
카니예 웨스트, 릴 웨인, 저스틴 비버, gd 등
세계적인 힙합 셀럽들의 주얼리를 책임지고 있는
주얼리 디자이너 '벤 볼러'가...!
직접 커스텀 디자인을 해주었기 때문이라는데.
순금에 다이아가 박힌 팬던트 쉐입.
게다가 벤 볼러의 디자인이라니. 그럴만하겠다.
우와! 지.. 진짜 예쁘잖아...?
그러나 그의 '큰 손'은 이미 이전부터 유명했다.
지난 2014년 (하이어뮤직 설립 이전),
AOMG의 소속 아티스트와 직원들에게도
본인 사비를 털어 모두에게 금목걸이를 선물했던 것.
하이어뮤직은 트라이앵글, AOMG는 원.
이 또한 벤 볼러의 작품이며
당시 총 5000만 원이 들었다고.
박재범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혼자 돈 많고 혼자 재밌고 혼자 멋있으면 뭐해요.
즐거운 건 같이 해야 더 즐겁고 좋은 거죠."
정말 멋있는 사장님이 아닌가...♥
박 사장님의 대표곡을 이어 듣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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