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우리 곁을 떠나야만 하는 남자 아이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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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현역입대를 앞둔 창섭.
그는 얼마 전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7년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욱 멋있어져서 돌아오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입대 전 마지막 공식활동을 마무리했죠.
완벽 연기돌로 변신한 2PM 황찬성은
입대 관련 질문에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지만,
입대 전까지는 최대한 활발히 활동하려 한다'
며 일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죠.
엑소의 맏형 시우민.
마찬가지로 올해 30살이 된 시우민도
이번 연도 안에 입대하게 되죠.
하지만 현재 대학원을 신청해놓은 상태라
정확한 입대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해요.
오는 24일 의경 입대 예정인 양요섭은
DJ를 맡고 있던 라디오 방송 마지막 날,
'좋은 시간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꿈꾸라 DJ를 하는 동안 행복했다'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어요.
90년생인 빅스의 엔도 올해 병역의 의무를
지게 되죠. 엔은 군입대에 관해
'선택이 아닌 의무이기에, 건강하게
잘 다녀올 것이다. 그곳에서의 경험들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빅뱅 멤버 중 유일한 민간인 신분으로
예능, 음반, 개인 사업 등 바쁜 활동을 했던 승리.
그는 '빅뱅의 완전체가 저 때문에
늦어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입대 계획에 대해 언급했죠.
항상 멤버들과의 동반 입대를 이야기해왔던
이홍기는
'막내가 아기 아빠가 되어 동반 입대는
힘들어졌지만, 멤버들과 짧지 않은 텀으로
입대를 해서 공백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다'며 전역 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죠.
이 외에도
비투비의 민혁, 빅스 레오, 하이라이트 이기광,
2PM의 준호, 블락비 태일 등
올해 군인이 되어 우리 곁을 잠시 떠나야하는
아이돌들이 정말 많은데요ㅠㅠ
무엇보다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기만을 바랍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