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의 10주년 맞이 특급 프로젝트
조회수 2019. 3. 1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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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출처: 공식사이트
사연을 듣고 이에 어울리는 노래를
아티스트가 선정하고, 편곡하여 부르는
'유스케 X 뮤지션'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과연 선택받은 대망의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출처: 안테나뮤직 페이스북
출처: 벤 페이스북
출처: 브랜드뉴뮤직 페이스북
출처: 마마무 페이스북
노래 다시 듣기♥
10년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계의 터줏대감!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스케'가
10년 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
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름하야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빠밤)
이 프로젝트는
시청자가 직접 올린
첫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승환!
정승환이 재탄생시킨 첫 번째 곡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라는 곡입니다.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 연주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은 살리되,
감정은 더욱 풍부한 곡으로 탄생!
두 번째 곡은
백예린의 명곡 "우주를 건너"!
'정또스(정승환 또 남의 노래 스틸)'라는
명성답게 '니 노래 내 노래'로
만들어버리시는 능력... bb
세 번째 곡은
신승훈의 "나비효과"입니다.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밤낮을 함께해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가사가 최대한 잘 들리게 편곡 완료!
두 번째 목소리는 작은거인
벤!
벤이 선택한 첫 번째 곡은
성시경의 "희재"
벤의 청아한 목소리가
곡의 애절함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ㅠㅠ
두 번째 선정 곡은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
무대에선 라이브와 함께
상큼한 안무까지 선보였다고 하죠~
(심.쿵)
세 번째 목소리는 대세 싱송라
양다일!
양다일은 가수 팀(Tim)의
"사랑합니다..."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정통 발라드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소.화!
양다일의 다음 곡은
김광석의 "편지"!
김광석 버전이 담담한 버전이라면
양다일 버전은 기교가 좀 더 섞인
애절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네 번째 목소리는 매력 가득
마마무 화사!
화사는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남미풍의 재즈 버전으로 편곡!
발표 후 화사의 재즈 앨범을
소취하는 팬들로 넘쳐났었죠~
(화사 음색 최고)
이런 프로젝트
진짜 너무 좋다구요!!!
게다가 라이브 음원이라니!!!
앞으로 어떤 가수가
또 어떤 노래를 선보일지 기대하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