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OST

조회수 2018. 12. 21.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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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기 드라마 OST 모음
1년 동안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많은 드라마들!
그리고 드라마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았던 많은 OST들까지!
오늘은 올 한 해 사랑받았던
드라마 OST를 알아보도록 해요♥

뷰티 인사이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올 가을 안방극장을 강타했었죠. 드라마의 인기만큼 OST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믿고 듣는 '케발라', 케이윌이 부른 "내 생에 아름다운"의 인기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죠. 서도재(이민기)의 한세계(서현진)만을 향한 순애보적 마음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

어른들의 사랑이야기로 올 겨울의 끝자락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스 먼저 할까요?>. 안순진(김선아)와 손무한(감우성)의 사랑이야기를 더욱 애절하게 만든 OST! 음원 강자로 자리 잡은 지금의 폴킴을 있게한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은 OST 부문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노래죠.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의 케미로 방영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있던 드라마 <남자친구>. 두 사람의 비주얼을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흐뭇해지는 드라마죠~ 게다가 에릭남이 부른 "그 밤"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고조시키는 데 단단히 한 몫하고 있답니다!


라이프

조승우와 이동욱의 출연, 명작 <비밀의 숲>작가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의학 드라마 <라이프>. 비록 처음의 높았던 기대에 비해 아쉬운 시청률로 종영하기 했지만, OST "잘 지내요"는 아직까지 사랑받는 중! 정승환의 담담한 보컬이 예진우(이동욱)의 외로운 마음과 잘 어울렸죠.


좋은 날

올여름, 시청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울림을 전해줬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또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멜로망스가 부른 "좋은 날"은 드라마 방영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큰 화제였죠! 드라마의 분위기와 가사를 떠올리며 들으면 더 좋은 곡!


나의 아저씨

우리네 현실을 마주 보는 씁쓸함과 동시에 이지안(이지은)의 사이다 명대사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나의 아저씨>. 이지안이 겪는 삶의 무게를 정제된 감성의 브리티시록 스타일로 풀어낸 Sondia(손디아)의 "어른"은 듣고 있노라면 짠해서 눈물이 흐를 수도...


백일의 낭군님

입소문을 타며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백일의 낭군님> OST에는 EXO의 보컬 첸(CHEN)이 참여했는데요. '첸이 부른 드라마 OST는 성공한다'는 공식에 맞게 "벚꽃연가"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시조 같은 가사도 극중 상황과 아주 찰떡!


SKY캐슬

연말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SKY캐슬>를 보는 사람이라면, 갈등이 고조되는 순간마다 등장하는 이 노래를 기억할 것입니다. 바로 하진의 "We all lie"! 몽환적인 분위기에 해외 팝 아티스트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곡명 그대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데 아주 큰 몫을 해내고 있는 노래죠!


행복했던 2018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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