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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근사한 몸

조회수 2021. 3. 31.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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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산토나스타소는 생존 확률이 30%에 불과하다고 진단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금 가장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지난해 9월 닉 산토나스타소는 상반신에 더 비중을 두는 첫 남성 피지크 대회에 참가했다. 그 대회는 다리 없이 태어난 산토나스타소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이벤트였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그는 3위 에 올랐다.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그는 평생 동안 확률을 뒤엎으며 살아 왔기 때문이다. 닉 산토나스타소는 한하르트(Hanhart) 증후군으로 불리는 선천성 사지결손 증세로 불완전한 사지와 기관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증세로 그는 양쪽 다리 모두와 오른쪽 팔의 대부분이 없이, 그리고 왼손은 손가락 하나만 가지고 30%의 살아날 확률을 진단 받았다.


그런데 오늘날 닉 산토나스타소는 피트니스 모델이자 가는 곳마다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기 부여 전문 연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항상 그래 왔던 것은 아니다. “중학교 시절과 고등학교 1학년 때가 가장 가라앉았던 시점이었어요.” 산토나스타소는 토로한다. “내 몸 형체는 신체가 결여된 상태이고, 침울한 기분에 빠졌으며 나에게 되묻곤 했어요. 왜 하필 나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산토나스타소는 레슬링 팀에 합류했다. 이것은 그가 헬스클럽을 드나들게 했고 그곳에서는 약간의 창의력을 발휘했다.


가슴 근육 단련을 위해 그가 왼쪽 손으로 중량 운동을 하는 동안 그의 친구 하나가 그의 오른쪽을 맡아서 했다. 등을 스매싱 단련하기 위해 산토나스타소가 팔을 쭉 뻗으면 누군가 그의 삼두근을 누른다. 폭발력을 기르기 위해 그는90kg에 달하는 타이어를 뒤집기도 한다. 이에는 엄청난 결단력이 요구된다.


육체적인 변화는 만족스러운 것이었지만 그보다 산토나스타소는 그의 추동력은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자신의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의 단련 운동 내용을 39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nicksantonastasso)에게 게시하고 학교, 교회 및 기업에서 연설을 행한다. 심지어 드웨인 존슨도 그의 팬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났고 존슨은 그를 ‘영감 전파자’라고 불렀다. 그것은 산토나스타소에게 그가 옳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시켜 주었다.


“자신의 한계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 냅니다.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도 자기 자신뿐이죠.”그가 말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것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거든요.”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어깨&이두근


참고: 이것은 닉 산토나스타소의 평소 어깨와 등 단련 운동의 수정된 버전이다.

운동 세트 반복 수 운동 세트
레터럴 레이즈 4 15 레터럴 레이즈 4
페이스-풀 4 15 페이스-풀 4
프리처 컬 4 15 프리처 컬 4
해머 컬 4 15 해머 컬 4
@muscleandfitn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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