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에서 탄탄한 근육질로 거듭난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

조회수 2020. 12. 24.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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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유나씨 사진제공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검안사 27살 송유나입니다. 현재 안과에서 시력을 검사해주고 상담해주는 검안사 일을 하면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베이커리 카페인 '송스베이커리' 운영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운동에 빠지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어렸을 때부터 마르고 몸이 약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무엇을 해도 의욕도 없고 힘이 없었죠. 그러다 운동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이때 다가와 준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친구 덕분에 운동에 대해 무지했던 전 많은 것을 배우면서 운동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송유나씨 사진제공

평소 어떠한 운동들을 즐겨하는가?


사실 뭐든 쉽게 빨리 질리는 성격이라 안해본 운동이 없어요. 헬스,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 등등 여러 운동을 해봤지만 헬스가 가장 좋았어요. 헬스가 기본이 되어야지 다른 운동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즐기는 운동 한 가지를 독자들에게 소개해달라.


여자라면 당연히 11자 복근을 가지고 싶어하죠! 저는 복근 운동을 즐기는데, Leg Raise(하복부), Cross Body Crunch(상복부와 외복사근), Plank(복부전체와 코어) , Jackknife Sit Up(상복부와 하복부) 이 네 가지 운동을 아침, 점심, 저녁 5분 정도는 꼭 하려고 노력해요.

출처: 송유나씨 사진제공

운동이 정말 가기 싫을 때 본인만의 대처 방법은?


일하고 집에 오면 정말 피곤하고 아늑해서 집을 나가기 싫을 때가 많아요. 그러면 눕게 되고 “내일부터 할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잖아요. 그런 생각이 들기 전에 재빨리 운동복으로 갈아입어요. 그렇게 되면 운동복을 벗기 귀찮고, 입은게 아까워서 헬스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게 돼요. 처음이 힘들지 1~2달 습관이 들면 운동을 안 가면 어색해요(웃음)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하는 피트니스 이외의 다른 운동이 있나?


등산 가는 걸 좋아해요. 반복되는 도시 일상에 지치거나 벗어나고 싶을 때 자연으로 들어가 등산을 하거나 산책을 해요. 등산을 하면 심폐 지구력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만성피로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출처: 송유나씨 사진제공

평소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를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해요. 탄수화물은 고구마, 현미밥, 오트밀로 단백질은 닭가슴살과 소고기로 지방은 견과류 종류로 식이섬유는 야채와 토마토를 주로 먹어요. 비타민은 따로 꼭 챙겨 먹고 평소에 물을 아주 많이 마신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운동도 중요하지만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출처: 송유나씨 사진제공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는가?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검안사로서 안과에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는 부모님이 하시는 베이커리 카페도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면서 트레이너로서 다른 사람의 건강을 케어해주는 일도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분들 내일 부터가 아닌 오늘부터, 지금부터 생각한 모든 것을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송유나씨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unada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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