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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앤피트니스

평범했던 사무직 직원이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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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진주에 있는 ‘윙스타워 스파앤피트니스’에서 트레이너로 근무하는 24살 정소희라고 합니다. 현재 피트니스 센터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는 동시에 피트니스 선수로도 활동 중입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나?


20살이 되자마자 대구에 있는 항공 벤처기업에서 일했었습니다. 워낙 활동적인 성격이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는 일상에 활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죠. 퇴근하고 취미로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1년을 보내고, 문득 ‘웨이트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체육 관련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어 졸업 후 현재에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대학 시절에 헬스장 인포 아르바이트를 하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회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운동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며 생긴 팁들을 가볍게 알려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문제였는데 너무 기뻐하시며 아팠던 관절이 안 아프고 근육에 자극이 너무 잘 온다는 말씀을 듣고 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보람을 느끼게 되면서 트레이너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로서 생활하면서 가장 보람될 때와 힘들 때는 언제인가?


회원님들께서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운동하던 것들이 몸에 배어 습관이 되었을 때가 가장 보람 있습니다.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혼자서도 알아서 헬스장에 잘 나오실 때 기분이 좋습니다. 힘든 일은 가끔 약속에 대한 개념이 저와 다르거나 서로의 신뢰가 떨어져 있을 때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경험에 관해 이야기 해달라.


웨이트를 접하기 전에는 제 몸 자체가 깡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로 인해 이미 몸과 정신이 망가져 있었죠. 무작정 운동하시는 선생님을 찾아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나씩 배워나갔고, 그 배움으로 인해 좌절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의 권유로 시합을 준비를 시작했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첫 시합에서의 긴장감과 성취감은 벅차였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도전 정신을 북돋아 주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가장 즐기는 트레이닝 동작 한 가지를 이야기해달라.


등 운동과 하체 운동을 크게 묶어서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이 힙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힙 운동 못지않게 등 운동도 예쁜 몸매 라인을 만드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랫 풀다운, 풀업, 풀 오버 등의 운동으로 견갑을 열어 광배근 전체를 조금 넓게 빼줌으로써 더 얇은 허리 라인과 바디 전체의 곡선미를 만들어줄 수 있어요. 일반 회원님들 레슨 하다 보면 승모가 크게 올라온다거나 육덕진 느낌으로 덩치가 커질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적당한 운동으로 만드는 등 근육은 사복을 입었을 때 절대 덩치가 커 보이지 않으니 걱정 말고 열심히 등, 하체 함께 큰 근육 운동 위주로만 해주어도 전체적인 옷맵시가 훨씬 산다는 걸 일반 여성분들도 꼭 알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이외의 다른 운동이 있나?


웨이트 트레이닝 외에 헬스장에 있는 인클라인 러닝 머신, 자전거를 주로 탑니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제 인생의 낙입니다. 그래서 살이 찌지 않게 유산소 운동인 러닝머신과 자전거를 열심히 타줍니다. 가끔 스케쥴이 비어있는 시간에는 등산도 가기 때문에 등산 능력을 올려줄 심폐 지구력의 향상을 위해서도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해줍니다.



평소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시합 준비 중인 시즌 때는 주로 닭가슴살, 계란, 소고기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탄수화물은 고구마로 섭취하며 야채를 많이 먹습니다. 비시즌일 때는 하루 세 번 흔히들 알고 있는 식단을 하되, 맛있는 음식도 추가로 먹습니다 ^^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


주어진 환경을 바꿀 순 없지만 내 생각 만큼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본인이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주위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맛있는 음식 먹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란?


첫째, 항상 좋은 생각을 가지는 습관은 건강한 삶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마음으로부터 건강한 행동과 신체가 만들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제 직업이 운동 관련 일이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정말 가벼운 운동이라도 매일 지속하는 삶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들을 즐기며 운동 또한 즐겁게 한다면 얼마나 활기찬 일상일까요?^^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는가?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다른 일들도 접하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만 현재로서는 현재에만 집중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제가 하는 일은 제 인생에서 제가 첫 번째 순위가 될 수 있는 일이며, 타인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일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 일을 건강하고 오래오래 하는 동시에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마지막으로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바디라인을 바꾸는 건 ‘꾸준히’라는 전제 조건으로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건강미 있는 라인으로 바꿀 수 있다면, 그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뻔한 이야기지만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에요! 건강한 삶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꾸준함이 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소희씨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cm_e_/)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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