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헬스 트레이너의 완벽한 비키니라인 만드는 꿀팁!

조회수 2019. 8. 6. 10: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인혜빈님 사진제공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비키니 선수이자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인혜빈이라고 합니다.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


현재는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으로 1:1 PT 샵에서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는가?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회원님들에게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몸이 준비가 되면 뷰티, 헬스 쪽 촬영도 부업 개념으로 찍을 예정이고요. 

출처: 인혜빈님 사진제공

피트니스 선수가 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나?


농협은행에서 1년 정도 근무를 했었습니다. 장점이 많은 직장이었지만, 제 성향과는 맞지 않음을 느끼고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한지가 벌써 5년 차가 넘었네요.



피트니스 선수로 생활하면서 가장 보람될 때와 힘들 때는 언제인가?


나와의 약속을 지켰을 때가 가장 보람차요. 사소하게는 치킨의 유혹을 참기로 생각하고 하루 동안 유혹을 이겨냈을 때! 크게는 피트니스 시합에 나가서 입상을 하기로 생각한 뒤 원했던 성적이 나왔을 때가 가장 보람됩니다. 반면에 가장 힘들 때는 비 오는 날 막걸리 못 마시는 게 힘들더라구요. 하하 

출처: 인혜빈님 사진제공

본인이 즐겨 하는 운동 한 가지를 독자들에게 소개해달라.


제가 즐겨 하는 운동 딱 한 가지를 꼽자면 “덩키킥” 입니다. 벤치나 매트에 엎드려 테이블 자세 상태로 다리를 뻗어서 둔근의 힘으로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주는 운동인데요. 무릎을 구부린 채 올려주면 위 엉덩이가 쓰이고, 무릎을 펴준 채 올려주면 밑 엉덩이가 쓰여요. 대신 몸의 중심과 코어의 힘이 따라와 줘야 정확한 자극을 느낄 수 있기에 올바른 자세가 필수인 운동입니다. 참고로 저는 본 운동 세트 사이사이 덩키킥을 넣어 진행해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


스트레스를 평소에 잘 받지 않는 편이에요.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저만의 노하우가 있겠죠? 첫 번째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은 머리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생각이 몸을 지배한다고 굳게 믿고 사는 편이라 스트레스 받을 만한 문제점에 대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먼저 생각을 정리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그 스트레스는 쉽게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물론 머릿속으로 해결이 안 되는 복잡한 문제들일 경우에는 그냥 음악소리 크게 틀어 놓은 헤드셋 끼고 땀을 미친 듯이 흘리며 헬스를 해요! 이렇게 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저 멀리 땀과 함께 날아가 있더라고요.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하는 피트니스 이외의 다른 운동이 있나?


1년 가까이 크로스핏을 피트니스와 함께 즐겨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마음만 앞서 크로스핏을 하다 보니 골반이 틀어져서 지금은 웨이트로 체형교정과 스트레칭에 집중하며 운동하고 있어요. 골반이 어느 정도 정렬이 된다면 다시 크로스핏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출처: 인혜빈님 사진제공

평소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시합 준비하는 기간이 아니라면 평소 일반식을 먹어주고 있어요. 대신에 한식과 일식위주로 먹으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능한 닭가슴살 100g씩 반찬처럼 곁들어 먹고 있습니다. 12시간 공복을 유지했다가 첫 끼를 먹는 것도 식단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과일이나 우유 같은 당섭취는 모두 지양하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줍니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는가?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나 자신을 가꾸고 또 나를 믿고 따라와 주시는 회원님들의 몸과 건강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그런 지도자로 살아가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삶의 질이 향상되는 가장 큰 원동력이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분들 또한 운동을 사랑하는 분들이 대다수겠지만 나를 사랑해야 운동도 사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독자 여러분들 모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래요! 

@muscleandfitness_korea
머슬앤피트니스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들의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