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쌓인 피로와 염증을 낮춰주는 만능과일, 키위!

조회수 2019. 8. 5. 10:0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키위를 식단에 추가하면 식사의 영양의 한 층 업그레이드된다. 게다가 키위는 맛도 좋고 항산화물질도 풍부하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본래 중국 구스베리로 알려진 키위는 보송보송한 껍질과 밝은 녹색의 과육으로 이루어져있다. 키위는 비타민C도 풍부한데, 그 함량은 일일 권장 섭취량의 117%에 달한다. “비타민C는 콜라겐을 형성하는 필수 영양소다. 콜라겐은 피부, 머리카락, 손톱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우리 몸의 연결조직을 구성하는 주 요소다.” 공인 영양사이자 영양 전문가이며 <그릭요거트 키친(The Greek Yogurt Kitchen)>의 저자인 토비 아미도르가 말했다. “비타민C는 몸의 철분 흡수율을 높여주며, 그 결과 산소를 전신으로 운반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는 근력 트레이닝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키위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염증과 근육 피로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키위 하나는 46칼로리이며, 탄수화물 11그램, 섬유질 2그램, 당분 7그램, 단백질 1그램이 들어 있다. 지방은 안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 K와 E, 칼륨, 섬유질, 엽산도 풍부하다. “키위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의 훌륭한 원천이다. 제아잔틴은 망막 안에 포함된 두 개의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인데, 선명한 시야를 위해 규칙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아미도르가 말했다.


여러 연구에서 키위를 일반적인 식단에 포함시키면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음이 밝혀졌다고 아미도르는 말한다. 또한 키위는 트리글리세리드와 혈중지방 수치를 낮추도록 도와준다. 학술지 <영양연구>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키위를 섭취할 경우 암을 유발하는 해로부터 DNA를 보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열대 과일과 아몬드 크런치 (4인분)


*바닐라 단백질 파우더 2스쿱

*무지방 플레인 그릭요거트 2컵

*키위 2개: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

*망고 1개: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

*딸기 6개: 슬라이스한다

*무염 볶은 아몬드 슬라이스 ½컵

*유기농 메이플 시럽 5티스푼


1. 단백질 파우더와 요거트를 잘 저어서 섞자. 요거트 ½컵을 4개의 그릇에 나누어 담자. 과일들도 각각 나누어 담고 아몬드 2스푼과 메이플 시럽 1티스푼도 각각 올려주자.


영양정보: 308 칼로리, 31g 단백질, 32g 탄수화물, 8g 지방 

@muscleandfitness_korea
인스타그램에서 머슬앤피트니스를 검색하고
다양한 건강 정보들을 확인하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