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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앤피트니스

워라벨을 맞춰 살아가는 20대 직장인의 몸매관리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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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Work & Life Balance를 즐기면서 사는 27살 심미현이라고 합니다.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저는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컨설턴트로 재직중입니다. 글로벌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에서 퇴직한 임직원분들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돕고 있어요. 이분들에게 어떤 강의가 도움이 될지를 고민해서 저명한 강사분들을 직접 섭외하기도 하고, 헤드헌터들과 협업하며 실질적인 재취업을 돕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가 추천한 분이 중견기업의 대표이사가 되거나 누구나 알 만한 유명 기업의 임원으로 합격하셨을 땐 정말 벅차답니다. 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임하고 있어요.



주로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는가?


제 업무가 한국에서 보편화된 비즈니스가 아니다 보니, 다소 생소할 수는 있어요. 그래도 가장 비슷한 분야라면 커리어 컨설팅이나 리쿠르팅이 될 것 같네요. 최근에는 가끔 경력직 취업 Tip에 대한 특강을 직접 진행하기도 합니다. 

피트니스에 빠지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큰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고, 사실 어릴 때부터 가족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아버지도 운동신경이 좋으셔서 꾸준히 운동 하셨고, 어머니도 테니스를 즐기시다 보니, 가족끼리 서로의 건강과 운동에 대해 늘 얘기하는 편이에요. 독립해서 비어있던 동생 방은 지금 헬스기구로 가득 차서 흡사 헬스장이랍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자연스레 성인이 되어서도 운동이 취미가 된 것 같아요.



본인이 즐겨 하는 근력 운동 한 가지를 독자들에게 소개해달라.


저는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헬스장을 다니는 시기가 아니면 평소엔 집에서 딱 두 가지 운동만 한답니다. ‘스쿼트’와 ‘바이시클 크런치’에요. 가능한 하루에 각 50개씩은 하고 자는 편입니다. 치마보다는 바지를 굉장히 좋아해서 힙 운동이나 복근 운동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아요.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음식을 챙겨 먹는 편인가? 만약 그렇다면 본인의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이야기해달라.


사실 저는 식단 관리를 정말 못해요. 먹고 싶은 건 칼로리 생각하지 않고 먹는 편이고, 기름진 음식도 가리지 않고 정말 잘 먹거든요. 대신 배부르다는 생각이 들 때는 무조건 음식이 남더라도 숟가락을 놓는 편이고, 절대 아깝다고 억지로 먹지 않아요. 또 친구들이랑 날을 잡아 노는 게 아니라면 야식을 먹는 일은 거의 없어요. 자취를 하다 보니 야식을 주문하면 혼자 먹기엔 양이 많아서 잘 안 먹기도 하고요. 차라리 배가 너무너무 고플 때는 우유를 한 잔 마시거나 물을 잔뜩 마시고 잡니다. 그리고 아침을 거하게 먹지요! 주로 맥모닝 셋트를 먹습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하는 피트니스 이외의 다른 운동이 있나?


평소에 하는 홈 트레이닝 말고 특별히 관리가 필요할 땐, 여러 가지 운동을 번갈아 하는 편이에요. PT를 받기도 하고, 실내 암벽등반을 하기도 해요. 그리고 주말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동호회 사람들과 다이빙을 즐겨요. 작년에 스쿠버 다이빙과 프리 다이빙 모두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바다가 깨끗한 해외에서는 수중에서 오래 즐길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을, 국내에서는 프리 다이빙을 즐기는 편이에요.

프리 다이빙이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설명해달라.


프리 다이빙은 호흡을 돕는 별도의 장비 없이, 오직 스노클링 마스크와 핀만 착용한 채 맨몸으로 즐기는 레포츠에요. 장비가 없다 보니 온전히 숨을 오래 참으면서 물속을 누비게 되는데, 그 순간만큼은 정말 자유로워요. 물 밖에서는 숨을 1분도 참기 어렵다가도, 막상 호흡을 제대로 가다듬고, 물속을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수영하면 어느새 2분이 훌쩍 지나가 있답니다. 고요한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서 헤엄치는 것 같아요. 다만, 프리 다이빙은 동료(버디)와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어요. 한 명이 즐기는 동안 다른 한 명은 꼭 상대방의 긴급상황을 알아챌 수 있도록 지켜봐야 하죠. 그래서 어찌 보면 더욱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해요.



직업을 가지면서 운동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저는 오히려 회사원들에게 운동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몸매 유지뿐 아니라, 더 좋은 신체를 만들면서 느끼는 자신감, 성취감이 있어요. 또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나오고, 이러한 건강한 에너지가 회사에서도 분명 긍정적으로 발휘된다고 믿어요. 그래서 30분이든 1시간이든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


건강한 삶이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뭔가를 새롭게 하고 싶고 해낸다는 건 스스로에게 정말 큰 성취감이거든요. 이건 꼭 운동을 통해서 이뤄내지 않더라도 하고 싶던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취득한다든지, 관심 있던 악기를 배워서 연주해 본 다던지 정말 많은 부분에서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다만,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은 성공들에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에는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접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는가?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컨설턴트 업무를 하면서, 친구를 도와 여성 의류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사를 위한 일을 하고, 퇴근 이후에는 저를 위한 일을 하는 셈이지요. 지난 1년간은 하루에 거의 4~5시간을 잤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정말 힘들고 바쁜 매일을 보내고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제 삶에 너무 만족한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대학원에 입학해서 심리학을 배우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강사가 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독자분들 중에서도 본인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바쁘게 사는 분들이 정말 많을 텐데, 그중에서 제가 유난히 특별한 사람이 된 것처럼 인터뷰한 게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입니다. 본인이 먼저 스스로의 한계를 선 긋지 말고, 일단 작은 도전부터라도 시작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인생을 잘 버텨온 것만으로 우리는 대단한 사람이니까요, 새로운 도전에 늘 용기를 내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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