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추천하는 허리통증 예방 운동법!

조회수 2019. 5. 29.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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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나쁜 운동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워털루 대학교의 척추 생체역학 교수인 스튜어트 맥길 박사는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움직임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1 복근 크런치 머신: 기계가 몸 뒤쪽을 과하게 구부리기 때문에 척추 하부를 압박하고 디스크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2 몸통 로테이셔널 머신: 반복적으로 몸을 좌우로 비틀면 디스크 안에 있는 젤 같은 물질이 밖으로 나와서 척수 신경과 마찰하여 허리 아래쪽에 통증을 유발할 위험을 높인다.


3 슈퍼맨: 이 자세는 허리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근육을 타겟으로 하며 과신전된 척추에 630kg나 되는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통증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좋은 운동 


맥길 박사는 척추를 중립으로 유지하면서 허리의 압박을 가하지 않는 아래의 운동을 제안한다.



1 로디드 캐리: 몸 뒤쪽을 보호하면서 더 많은 안정성과 강한 힘을 만들기 위해 코어 근육을 사용한다. 로디드 캐리 동작을 하기 위해서 가볍게 한 개(또는 두 개)의 덤벨을 들고 코어를 단단히 가둔 상태로 걷는다.


2 사이드 브릿지: 회전 동작에서 오는 뒤틀림의 위험 없이 사선으로 운동하자. 발을 서로 맞물리게 붙여서 모으고 몸무게는 바닥에 있는 전완근에 기댄다. 잠시 버티자.


3 스터 더 팟: 스태빌리티 볼을 이용한 크런치를 그만 하고 대신 “스터 더 팟” 동작으로 자극하자. 푸시업 자세로 시작하며 전완을 스위스 볼에 올리고 공을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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