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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낮추려면 중량을 올려라

조회수 2019. 5. 20. 15: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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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질병을 낮추려면 중량을 올려라


중량을 들어 올리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자. 중량 운동의 효과는 무척 놀랍다.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발표한 새로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시간씩만 저항 운동을 해도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을 40~7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약 13,000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일주일에 단 몇 분만 근력 트레이닝을 해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밧줄처럼 단단한 성장


최대 산소 소비량과 상체 근력, 힘,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HIIT(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에 배틀 로프를 추가하라고 <운동 및 스포츠 의과학>에 발표된 2018년 연구는 이야기한다. 연구진은 활동적인 성인 18명을 6주간 추적했다. 그들은 일주일에 세 번씩 배틀 로프 운동을 10회씩 수행했다. 각 운동은 30초 운동, 60초 휴식으로 이루어졌다. 25파운드(11.3kg가량)의 로프로 시작해 4주차엔 10파운드(4.5kg가량) 더 무거운 로프를 사용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아르기닌이 필요해


2018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저항 훈련을 수행하는 동안 L-아르기닌을 보충하면 심장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으로 인한 세포 손상으로부터 DNA를 보호할 수 있다. 연구는 특수 스쿼트 장치를 사용해 생쥐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8주간 10~12회 반복으로 4세트의 운동을 하게 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유산소 운동에 “D”를 더하다


최고의 효율을 내는 유산소 운동을 수행하고 싶다면 비타민D를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유럽 심장학회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이야기한다. 과학자들은 약 2,00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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