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달걀 하나, 열 의사 필요 없다?! 주목하자, 핫한 이달의 건강정보
조회수 2018. 11. 28. 11:21 수정
하루 달걀 하나, 열 의사 필요 없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바로 심혈관계 질환이다. 하지만 두려워 말자. 우리에겐 달걀이 있다. 뜬금없이 웬 달걀이냐고? 〈BMJ〉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는 매일 달걀 한 알을 섭취하면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뇌졸중 발병 확률이 26%가량 떨어진다고 밝혔다.
당신의 폐가 베리류 과일을 좋아합니다!
블루베리와 적포도 같은 짙은 색의 껍질을 가진 과일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림)는 폐를 보호하고,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의 연구 결과이다.
연구 결과: 생선이 심장 질환과 파킨슨병 예방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일주일에 1~2회 해산물 요리로 식사하면 울혈성 심부전과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학술지 〈순환〉에 게재되었다. 또한 스웨덴의 찰머스 공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각종 생선들(대구, 홍연어, 붉돔 등)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인 파르브알부민이 파킨슨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다크 초콜릿 먹고 눈을 밝히자
〈미국의학협회 안과학〉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시력 검사 전에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피험자들은 밀크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보다 검사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다크 초콜릿의 항산화물질이 망막으로 향하는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이제 우리에겐 라식 수술 이외에도 또 다른 선택지가 주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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