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글쓰는 동네형 허지웅의 신념은?

조회수 2017. 3. 2.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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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른, 그리고 버티는 삶에 관하여
그리고 그의 신념과 생각을
가장 솔직하게 볼 수 있는 곳

"우리 엄마는 최선을 다했다. 우리 엄마는 자기 인생을 포기하고 우리 형제를 길러냈다. 이것은 흡사 슈퍼히어로가 아닌가. 나는 그녀의 크립톤 운석이었다."
_허지웅, <버티는 삶에 관하여> pic.twitter.com/LPEhNCBP1T

— 이연실 (@promunhak) 2017년 2월 17일

버티는 삶에 관하여 드디어 사서 드디어 읽고 있는데 너무 좋다.. 계속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한정판 같은거 못사면 안되는 병이 역시나 또 발동되서 그 미루기를 마침내 끝내주었다 😅

— DECEMBER (@ryu_december) 2017년 2월 12일

누구나 그럴 듯한 상황과 환경이 주어지면 사랑을, 혈연을, 우정을, 금전을, 위계를 빌미로 악을 행사한다. 악은 특별한 사람들에 의해 자행되지 않는다.

: 허지웅의 『나의 친애하는 적』에서 가장 공감한 구절. 곱씹을수록 쓴 말이다. pic.twitter.com/MaIwMkb6L6

— 동네청년 (@bes9921) 2017년 2월 21일

허지웅님의 '나의 친애하는 적'은 대단히 함의적이고 묵직한 반면 '버티는 삶에 관하여'는 비교적 가볍고 웃기다. 어떻게 이렇게 균형적인지 대단하다.

— 이의정 (@tail497) 201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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