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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베일에 싸인 영화 <버닝>의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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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베일에 싸인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과연 무엇일까? 


*<버닝>은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이야기를 다룬다.

 #1. 신선한 배우의 조합 

이번 영화에서 기대되는 것은 유아인의 새로운 연기변신이다. 그는 <버닝>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려는 남자 '종수'를 순수하고도 예민한 연기로 해석했다.

<워킹데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티븐 연' 역시 <버닝>에 합류했다. 그가 연기한 정체불명의 남자 '벤'은 기존에 그가 맡았던 인물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캐릭터라고.

출처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전종서.
수위 높은 노출이 예고된 영화에서 1994년생의 신인 배우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무라카미 하루키와 이창동
두 거장의 만남

무라카미 하루키와 이창동의 만남만큼 신선한 조합이 있을까?
영화 <버닝>의 원작은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이다.

국내외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이창동 감독은 과연 어떻게 재해석할까?

한 인터뷰에서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영화는)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젊은 친구들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상과 그들의 삶에 관해 고민하고, 그와 관련해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가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박하사탕>, <밀양>, <시>를 통해 칸 영화제에서 꼭 하나의 트로피를 손에 쥐고 돌아오는 이창동 감독. 믿고보는 감독인 그가 8년만에 내놓은 신작 <버닝>의 칸 영화제 수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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