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답답하다고 말한 이유는?

조회수 2018. 5. 2.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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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 원작소설 미리보기
출처: 본격 연예 한밤
최근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 <버닝>이 칸 영화제에 진출한 가운데, 배우 유아인의 모습이 <본격 연예 한밤>에 포착됐다.
출처: 본격 연예 한밤
"<버닝>은 어떤 영화인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유아인은 '정말 소개하기가 힘든 영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출처: 본격 연예 한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스티븐 연까지 나즈막한 목소리로 "지금은 미스터리로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한 정도.
출처: 본격 연예 한밤
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이토록 베일에 싸여있는 것일까? 영화의 원작을 되짚어보면 몇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출처: 자료제공: 문학동네 / <헛간을 태우다>수록
영화 <버닝>의 원작소설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이다.
이창동 감독에게 어떤 계기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영화화했는지 묻자 감독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출처: 스포츠 서울
바로, 해당 소설이 영화 <시> 이후 고민했던 문제와 연결되는 지점이 있었다는 것.
출처: 스포츠 서울
하지만 거장답게 그는 하루키의 단편을 자신 만의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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