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형을 선고받은 희대의 살인마

조회수 2020. 2. 16.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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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살인의 추억 '요크셔 리퍼'

13명의 젊은 여성을 죽이고 1981년 종신형을 선고 받은 '요크셔 리퍼'라 불린 영국 희대의 살인마 피터 서트클리프

1975년 7월부터 5년간 13명의 여성을 잔인하게 살인한 연쇄살인범이다. 

출처: 나무위키
피터 서트클리프(Peter William Sutcliffe)
영국판 '살인의 추억' 이라고 불리는 '요크셔 리퍼' 사건은 당시 경찰들의 무능을 감추기 급급했고, 미진한 수사 상황에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데이비드 피스가 <1974> <1977>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리고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소개되기도 했다. 

1974년의 영국 살인과 폭력, 부패와 공모로 얼룩진 요크셔 암흑과 혼돈의 지옥을 엿본 비열한 거리의 스릴러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우연은 없다......
악마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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