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오뚜기 신상 트러플 크림소스 영접해봄

조회수 2019. 4. 12.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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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파게티 요리사
스파게티 소스계의 장인인 오뚜기에서 트러플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출시해 바로 만들어 먹어봤는데!
이번 신제품은 세계 3대 진미 중의 하나인 트러플을
크림과 활용한 스파게티 소스라고 함ㅇㅇ
출처: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기존의 크림소스와 비교해보니 주성분인 유크림과
크림소스 베이스는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트러플 크림소스에는 트러플향 오일과 트러플
제스트가 추가로 들어가 어떤 맛과 향을 낼지
궁금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기대를 안고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음ㅇㅇ
준비물 되시겠습니다~~~
처음에는 양송이버섯을 2개만 넣으려다 요리 도중에
개수를 늘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구역의 큰손이야!!
스파게티에 들어갈 재료부터 손질 시작!
양파를 서걱서걱 썰어주고~
분홍빛의 베이컨을 찹찹찹찹 손질해주고
(삼겹살 같다,, 먹구 싶네,,)
마지막으로 양송이버섯을 썰어주면
스파게티에 들어갈 재료들은 준비 완료!
이제 면을 삶아야 하는데 500원 크기가 1인분이라 해
눈치껏 잡아봤지만 면의 면적이 더 커 보이는 거 실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내가 이 구역의 큰손이다!!
쓰니는 2인분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한 번 더 500원
크기만큼 면을 넣어줌ㅇㅇ
사실 면을 8~10분 동안 익히는 것이 보편적인
레시피인데 맨눈으로 확인하기는 힘들어서
냄비 뚜껑에 던져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싹)
면이 익은 것 같으니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미리 손질해뒀던 재료들을 볶기 시작!
재료들이 익으면 프라이팬에 삶은 면을 투하하는데
예,, 이게 바로 3인분 같은 2인분입니다,,
많은 재료+많은 면=양 초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소스를 넣으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일반 크림소스와는 달리 중간에 검은 덩어리(?)들이
많아 놀라서 찾아봤더니 트러플과 양송이라고 함ㅇㅇ
소스를 프라이팬에 붓고 소스와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게 잘 볶아주다가~~~
적당한 양의 후추와 한 번 더 볶아 스파게티의
간을 더해주고 파마산 치즈를 뿌려 느끼함을 추가하고~
파슬리로 마지막을 장식하면 트러플 크림소스로
만든 스파게티가 완성됨ㅇㅇ
먹다가 젓가락에 트러플 제스트가 자꾸 붙는데
라면의 버섯 플레이크와 맛이 비슷했음ㅇㅇ
간단하고 맛있는 트러플 크림소스 스파게티!
여러분도 집에서 도전해보세용୧(๑•̀⌄•́๑)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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