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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면맛 뿌셔뿌셔를 끓여 먹어봤는데

조회수 2020. 4. 8.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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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전! (ง •̀_•́)ง
생라면으로 먹을 때 맛있다는 스낵면이 뿌셔뿌셔로
출시되었다는 이야기에 뒤늦게 get!
전체적인 구성은 크기가 작아진 것 빼고는
뿌셔뿌셔와 스낵면에 큰 차이는 없어 보였고
스프도 양이 적을 뿐 건더기가 없는 스프와 똑같았음!!
이쯤 되니 뿌셔뿌셔를 끓이면 어떨지 궁금한 1인
네, 그래서 끓여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뿌셔뿌셔가 미니인 만큼 물은 종이컵 기준 한 컵 반!
물이 끓으면 뿌셔뿌셔 스프를 모두 넣어주고
곧이어 뿌셔뿌셔 면도 투☆하
끓일수록 과자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할
비주얼과 냄새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2분 정도를 더 끓여주면 뿌셔뿌셔 스낵면맛 완성!
떨리는 마음으로 국물을 먼저 한입 먹어봤는데
과자보다는 물을 많이 넣은 라면 맛이 났음! ㅋㅋㅋㅋㅋ
면은 과자를 끓여서 그런지 쫄깃하기보다는
불은 라면을 먹는 느낌이었지만 큰 거부감은 없었고
평소 라면 먹듯 김치를 올려 먹어도 맛있었음 ㅋㅋㅋㅋ
그냥 요리 못 하는 사람이 라면 끓이면 이런 맛일 듯!
'한입만'을 시전하던 우리 엄마 아들도 눈치 못 챌 정도로
일반 라면과 비슷했던 뿌셔뿌셔 스낵면맛!
독특한 경험을 위해서라면
한 번쯤 끓여 먹어도 좋지만
이왕이면 용도에 맞는 방법으로 먹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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