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라면 먹고 나서 꼭 먹었던 이것

조회수 2019. 7. 24.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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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마쉿어..

선미표 라면죽 등장@@@ 감칠맛이 끝내줘요! (ft.먹방의 흐름)

준비물: 멸치 칼국수, 밥, 계란, 김가루(안 넣어도 됨)
우선 라면을 먹어야 하니까 물 550mL를 넣고 끓일 준비를 함^0^
물이 끓고 평소에 라면 끓이는 방식대로 면, 후레이크, 스프를 넣고 기다리면
라면이 뚝-딱 완성됨! 그리고 라면을 맛있게 먹고 난 후!
이제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됨ㅇㅇ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지,,)
남은 라면 국물을 준비하고!
여기에 밥을 넣어줌! 맞음ㅇㅇ 라면죽을 만들 예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밥이 국물에 잠겨야 함! 국물을 자작하게 넣어주는 게 중☆요★
밥과 국물의 비율을 알맞게 맞췄다 싶으면 계란을 풀어주고
함께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됨!
계란이 익으면서 국물의 질감도 변하는데 점차 걸쭉해지면 완성임ㅇㅇ
오....어디서 많이 본 비주얼인가 했더니 뭔가 샤브샤브 가게에서 고기 다 먹고 먹는 죽 같지 않음?
먹어보니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샤브샤브 죽 같았음! 칼국수 라면으로 해서 그런지 빨간 라면의 라면죽과 달리 삼삼한 맛에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음!
삼삼하고 담백한 맛도 좋지만 혹시 여기에 간을 조금 더 추가하고 싶다면 김가루를 넣어도 됨ㅇㅇ
김가루를 추가하면 조금 더 짭짤하고 고소한 느낌인데 이 버전도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는 담백한 맛에 또 해먹을 만 하다고 생각하며 po만족wer했는데 같이 먹은 사람은 선미라서 좋아하는 맛 같다고도 함ㅇㅇ
라면을 먹고 양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색다른 라면죽을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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