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식감이 특이점인 신세경표 빵가루 파스타

조회수 2019. 6. 17. 16: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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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님 절 받으세요^.<

배우 신세경의 유튜브에 올라온 vlog를 보다가

빵순이들(=쓰니) 맴 설레게 하는

파스타 레시피를 보게 된 쓰니!

'빵가루 파스타'를 따라 만들어보기로 함>.<

원래는 엔초비, 올리브, 케이퍼가 들어가는데

좀 더 구하기 쉬운,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보았음!

(페퍼론치노는 고추로 대체 가능하고

파슬리, 후추는 선택 재료 임돠!)

1. '빵가루 갈릭'을 만들기 위해

마늘 3-4쪽을 다지고 페퍼론치노 3-4개

(or 고추 2개 어슷썰기)를 으깨줍니다~

2. 빵가루 5스푼 + 소금 두 꼬집 +다진 마늘을 섞어서

'빵가루 갈릭'을 만들어주세오

3.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세 바퀴 정도 둘러서

만들어둔 '빵가루 갈릭'을 볶볶!

4. 흰 빵가루가 노릇해질 때쯤

으깬 페퍼론치노(or 고추)를 추가해서

빵가루가 갈색에 가까워지면

그릇에 따로 옮겨놓습니당

5. 소금 1/2스푼과 올리브유 2-3방울을 넣은 물에

파스타 면을 넣고 7-8분간 익히고

(면수를 2국자 정도 남겨주세요!)

6. 면이 익는 동안 마늘 4-5쪽을 편썰기,

파 1/2대를 채썰기한 다음

7.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3-4번 두르고

마늘과 파를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8. 거기에 파스타 면과 면수를 추가해

간을 맞추고 후추, 파마산치즈를 넣어서

조금 더 볶다가 '빵가루 갈릭' 1/2을 넣고

면에 버무리면서 다시 살짜쿵 볶볶!

9. 그릇에 옮겨 담고 기호에 맞게

파마산 치즈와 파슬리를 뿌려주면 끝!

음 스멜~ 마늘과 파향이 솔솔~

알리오 올리오랑 비슷하면서도 빵가루 때문에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더해진 파스타!><

마늘이 아낌없이 들어가서인지

마늘빵을 먹은 것 같다는 평도 있고 먹고 나서

입안에 김치 향(?)이 돌았다는 평도 있었는데(ㅇ_ㅇ)

먹다 보면 맛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은근 중독되는 맛이었다는 후문..

(포인트의 정체는 달달하게 구워진 마늘인 듯)

면을 집으면 빵가루가
후두둑 떨어져서
숟가락이 필수였지만
소금간만 잘한다면 실패 제로~
꿀맛 '빵가루 파스타'!
님들도 도전해보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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