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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만 고집하던 삼양라면의 신메뉴

조회수 2017. 9. 6.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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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런 떠는 이에겐 양식을..
1963년도에 삼양라면을 출시한 삼양에서
매운맛 삼양라면을 출시한다기에 돼지런히 가서 사옴ㅇㅇ
(포장지는 약간 촌스러워 보임.. 촌스러움의 美인가..)
차랸!
원래 삼양라면의 맛과 비교하기 위해 기본 맛도 사옴!!!
빨강 빨강 한 게 대륙을 노린 게 아닌가 싶고,,
돼지런 떠는 나와는 상관 없는 칼로리도
그냥 스쳐가듯 봐주고..
봉지를 까 들어있는 걸 보니
스프 포장지의 색만 다른 것 빼곤 비슷비슷해 보임.
라면은 반 갈라서 넣는 게 진리 아닌가? (나만.. 그래?)
큼.. 반 가른 김에 두 갤 비교해봄ㅇㅇ
매운맛 라면의 면발이 더 노람
(잘 안 보이지만 진짜 더 노람 (·ε·;) )
비교할 때로 비교해봤다 싶을 즈음..
먹어야 하는 타임이 오고야 말았음!
라면을 끓이고 있자니.. 북곤이 양반처럼
이성은 이미 자리에 없다고 한다...ㅠ
★완☆성★
사진으로 보니 빨라 보였겠지만,,
끓이는 동안 난 앓다 죽을 뻔ㅎㅎ
확실히 육안으로 봐도 매운맛 쪽이 더 빨갛네!!!!!! 호옹~
기본 라면엔 햄 토핑이 있다면!
매운맛 라면엔 고기 토핑이!! 존재하는데..!
돼지보스는 1인 2라면을 하는 사람임ㅇㅇ
(둘 다 내 거란 소리) 잘 먹겠슴ㅇㅇ
호레이 이.. 이 맛은..!!!!!!!!!!!!!!!!!!!!!!(美味)
※주관주의를 주의하시오※
맛은 이러했다! 생각보다 칼칼하고 괜찮았음..!
그러나.. 식은 국물을 먹어봤더니..
기본 삼양라면과 다를게 없었..ㅎ.. (의문..)
근데 님들 그거 앎?
난 매운맛 라면을 5+1짜리로 산 돼지보스란 걸ㅇㅇ
이왕 먹은 거 5개 한꺼번에 끓여 봄ㅋㅋㅋㅋㅋㅋ
별로 안 많아 보이지만 많고요..!!
라면의 화룡점정인 계란도 휘리리리리릵!
(나약한) 돼지보스는 이미 1인 2라면을
먹었기에 친구들을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많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다 먹었고..!!
(먹기 바빠 사진이 없음ㅠ)
매운맛엔 다신! 절대! 네버! 계란을 풀지 않기로 함ㅇㅇ
계란과 매운맛의 조화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했다..
기본 삼양라면보다 맛있기에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좀 있음!
칼칼하고 얼큰한 라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시도해봐도 좋을 듯한 신메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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