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육봉 선생 강호동의 안성굴탕면 먹어봄

조회수 2019. 12. 17. 14: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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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 선생 강호동乃
마트에서 산 싱싱한 생굴과 라끼남 픽인 안성탕면 2개를 준비!
굴은 찬물에 깨끗이 씻어주면 됨
물은 어느 정도 넣는지 안 나와있는데~ 라끼남의 라면을 보니 국물이 거의 없어서 두 개 끓이는 것보다 좀 적게 넣어줌ㅇㅇ 그리고 스프 + 안 부신 라면을 통으로 넣어주면?
(급전개) 라면이 익기 시작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끼남의 라면 특징은 쉴 새 없이 라면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해줘야 하는 것,, 절대 노동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당.. 맛있는 걸 먹기 위한 과정인걸요^0^
어느 정도 라면이 익었다 싶으면 굴을 넣으면 된다고 라끼남이 말했는데..!
저는 면이 꼬들할 때 넣는 걸 추천,, (굴은 덜 익으면 비린데 완성될 때쯤 넣으면 면이 불어버릴 수 있음,,)
굴을 넣었으면 고춧가루와 후추를 넣어주고
섞어버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섞은 후 굴이 익을 때를 보다가
뚜껑을 덮고 약 10초 정도 뜸 들여주면 완성★
라끼남처럼 끓였는데 물이 정말 너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물을 조금 추가하고 시식을 시작함..
투명하던 굴이 익으니 노래졌고요?ㅋㅋㅋㅋㅋ
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비린 맛도 전혀 없었고
라면의 짠맛을 굴이 잘 잡아줬는데!
물을 넣긴 했어도 짜긴 짜더라고요,,,ㅎㅎ
겉절이는 아니지만 라면엔 김치지요?ㅋㅋㅋㅋㅋㅋ
김치 + 굴 + 라면 조합이 아주 끝내줬던 라끼남 표 안성굴탕면!
여러분은 기호에 맞게 물 조절한 후 드셔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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