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못 가봐서 직접 만든 제주많은 돼지라면

조회수 2018. 1. 9. 18: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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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TV 속 그 맛인지는 아무도 몰라..
강식당을 보며 침만 꼴깍꼴깍 삼키던 어느 날..
마침내 식욕이란 것이 폭발하고 말았음!
알고 있는 맛 중 가장 무서운 맛인!!라면에!!!!!!!!!!!
그래서 만들어 볼 거임.
냉장고를 뒤져 재료를 찾아본다..(뒤적뒤적)
양파 다진 거 마늘 고춧가루 파...
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 양파, 고춧가루를
중불에 약간 볶은 뒤
불을 끈 후 좀 더 볶아 줌!
그렇게 완성된 라면 양념!
꽤나 그럴싸하고 맛있게 보임!
흔한 냉동 탕수육을 기름에 굽듯이 튀기고...
(튀기듯 굽는 것 같기도 하고)
탕수육이 튀겨지는 동안 흔하디 흔하게
라면을 끓이면서
만들어둔 양념 듬뿍 두 숟가락 넣고!
양배추 올리고~! 파도 올리고~!
화룡정점으로 계란까지 후다닥 익히면!
뭔가 야채 많은 라면이 완~성이 아니고
탕수육까지 올려주면! 완성!!!!
양배추와 파로 식감을 살려주고
거기에 고기 튀김까지 있으니
이거 뭐 완벽!
약간 순두부찌개 같기도 하고 약간 짬뽕 같기도 하고
근데 이 맛이 TV 속 그 맛인지는
저도 잘 모루게쒀여~ 근데 앞으로 전!
이 소스 놓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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