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매니아 박막례 할머니의 간장국수 따라 해봄

조회수 2019. 3. 14. 1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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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례쓰 픽!
준비물 : 국수, 쪽파, 애호박, 당근, 다진마늘, 설탕, 간장, 참기름, 식초, 깨
그릇에 설탕 아빠 숟가락으로 3숟갈
깨는 넣고 싶은 마안큼~~
간장 3숟갈, 물 쪼금 (동영상 보면 쪼록하고 조금 넣으심)
식초도 쪼록(인데 많이 넣었나바;)
다진마늘 한 숟갈
챔기름은 마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막례 할무니두 많이 넣어서 마니 넣었어용..)
그렇게 끝입니다 양념은ㅎㅎ
지인짜 간단하지 않아유?
국수에 가장 중요한 국수를 삶을 차례!
물을 올리고 끓기를 기다림미당
물이 끓길 기다리는 동안 놀지마시곸ㅋㅋㅋㅋ
쪽파, 애호박, 당근을 챱챱 썰어주면 시간 딱 맞음
잘 끓는 물에 국수는 요만큼(?)
아까 넣은 요만큼 보다 많아 보이지 않나요?
넼ㅋㅋㅋㅋㅋㅋ 좀 더 니었슈~
(1.5인분에서 2인분 하면 될 듯 합니당..)
좀 끓이다 보면 면이 익었는지 알아봐야겠쥬?
막례 할머니처럼 손으로 하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워서 던짐;
그냥 도구 써요 ㅎ_ㅎ
면을 건져 먹어보고 살짝 익었을 때쯤
준비해놨던 채소를 투---하아
익으면 구녕(?)바구리에 넣고 씻어주면 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씻은 국수를 만들어놨던 양념에 넣고
버무리면 정말 끝ㅋㅋㅋㅋㅋ시이상 간단하쥬?
(중간에 맛을 한번 봤는데 좀 달아서 간장을 추가함, 설탕은 두 숟갈만 넣어도 될 것 같음)
간장이 들어간 게 티나는 노루꾸름헌 간장국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기름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꼬소한 냄새가 많이 났는데
한입 딱 먹어보니 Aㅏ! 이게 간장국수구나 싶음!!!!
식초가 들어가서 살짝 새콤하고 달콤하고
여름에 먹기 딱 좋은 국수같음!
뭔가 단짠새콤이라 자꾸 땡기는 맛임
막례쓰 할머니의 손맛이 안 들어갔는데도
생각보다 맛있었던 간장국수!
막례 할머니가 직접 해주는 간장국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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