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로 집에서 만들어본 분식집 떡볶이

조회수 2020. 2. 28.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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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분식집 느낌 무울씬~?
백쓰앵님 덕후 = 떡볶이 덕후 = 쓰니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따라 하기 시작함 룰루 룰루♬
쓰앵님이 그랬음ㅎㅎ 떡 봉지 안에 들어있는 이 소스는 버리라굿! (다들 쓰앵님 조크인 거 아시쥬?)
(급전개) 재료는 쌀떡 400g, 밀떡 400g, 어묵 160g, 양배추 2컵, 대파 2컵, 삶은 달걀
이 떡볶이는 분식집 느낌이 나지만 소스는 초간단!
물 1L에 간장, 고추장, 설탕,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를 전부 종이컵 ⅓컵씩만 넣어주면 됨ㅇㅇ
양념을 넣은 소스를 잘 저어주고 일단 채소부터 모조리 투하 (고명용 대파는 따로 빼놓음)
채소를 넣고 살짝 끓기 시작하면 두 종류의 떡 전부 투하~~~~
그리고 떡이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다가 채소의 숨이 죽고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삶은 달걀과
마법의 가루 미원을 반 숟갈 넣어줌
그리고 남아있던 마지막 재료! 어묵을 넣어주면 끄읕!
어묵이 국물 맛을 좌우한다고 함!
이제 보글보글 끓으면서 국물이 졸아들기만을 기다리면 됨
크으b 보기만 해도 빛깔이 아쥬~~bbbbbb
아직 국물이 많으니 자작하게 좀 더 끓여줌
처음보다 국물이 반 정도 줄면 요리 끄읕~~~~~~
쓰니는 처음에 남겨놓은 고명 파도 올림ㅇㅇ
드디어 시식 타임-마!
쓰니가 매운 고춧가루를 써서 그런지 좀 매웠지만
아삭아삭 양배추 + 떡은 아주 환상 궁합bbbb
또 쌀떡, 밀떡 두 종류를 넣었지만 양념이 더 잘 스며드는 밀떡을 추천하는바! 여기서 좀 더 졸이면 분식집 떡볶이 맛을 잘 느낄 수 있을 거 같음!
혹은 지금 국물에서 면사리 넣고 라볶이로 해도 맛있을 듯?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이렇게 맛있는 분식집 떡볶이를
해 먹을 수 있는데!
여러분들 왜 아직도 안 따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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